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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직장으로 편백나무 숲지기 부부! 키위농장 포기하고 편백나무 숲으로 바꾼 사연은? (KBS 201808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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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백나무 숲지기 부부
아토피라는 단어도 없었던 시절, 진무른 피부 때문에 무좀약까지 발라봤다는 길덕한씨. 어느 날 우연히 편백나무 숲에서 쉬면서 나뭇잎을 으깨어 피부에 발랐더니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느끼고 그날부터 키위농장을 걷어내고 편백나무를 심기 시작했다는데...

이제는 맨발로 걸어도 될 만큼 풍성한 숲이 된 농장. 편백나무 사랑에 빠져 숲 해설가를 비롯 국립공원 자연해설사, 숲 테라피스트까지 각종 자격증을 섭렵한 천상 숲지기, 그가 최근 편백나무로 공기와 오일을 만들어 새로운 치유농업의 블루오션을 열었다. 잘 쉬는 방법을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그가 들려주는 ‘쉼’에 대한 철학, 그리고 숲을 직장으로 둔 한 남자의 초록빛 삶을 들여다본다.

※ 이 영상은 2017년 5월 30일 방영된 [인물 다큐 사람 풍경 - 숲에 살어리랏다] 입니다.

#숲 #편백나무 #아토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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