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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2월 6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집 나간 명태를 찾습니다＞의 일부입니다.
강산에 씨의 명태의 흥겨운 노랫말에는 수십 년간 사랑받아온 국민 생선 명태의 다양한 모습이 엿보인다. ‘내장은 창난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명태 (중략)’
얼큰한 동태찌개나 명절 때 제사에 꼭 올라오는 담백한 동태전, 시원하고 개운한 북엇국까지 누구나 한 번쯤은 먹어 본 음식일 것이다. 이것은 모두 명태로 만든 음식이다. 명태, 황태, 동태, 노가리, 코다리 등 이름이 다양하다는 것은 그만큼 명태가 흔한 생선이며 우리나라에서 즐겨 먹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 바다에서는 더 이상 명태가 잡히지 않는다. 국민 생선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러시아산’ ‘일본산’으로 대신하고 있는 실정! 과연 우리 동해안의 명태는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가!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집 나간 명태를 찾습니다
✔ 방송 일자 : 2015.02.06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바다 #명태
강산에 씨의 명태의 흥겨운 노랫말에는 수십 년간 사랑받아온 국민 생선 명태의 다양한 모습이 엿보인다. ‘내장은 창난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명태 (중략)’
얼큰한 동태찌개나 명절 때 제사에 꼭 올라오는 담백한 동태전, 시원하고 개운한 북엇국까지 누구나 한 번쯤은 먹어 본 음식일 것이다. 이것은 모두 명태로 만든 음식이다. 명태, 황태, 동태, 노가리, 코다리 등 이름이 다양하다는 것은 그만큼 명태가 흔한 생선이며 우리나라에서 즐겨 먹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 바다에서는 더 이상 명태가 잡히지 않는다. 국민 생선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러시아산’ ‘일본산’으로 대신하고 있는 실정! 과연 우리 동해안의 명태는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가!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집 나간 명태를 찾습니다
✔ 방송 일자 : 2015.02.06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바다 #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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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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