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5월 2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특수치료사 - 대동물 수의사와 나무 의사>의 일부입니다.
동물뿐 아니라 식물에도 필요한 의사!
나무 의사는 피해 본 수목의 원인과 대처방안, 소생 방법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치료한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등을 관리하며 쇠약한 수목을 회복시키는데, 비전문가가 농약을 오·남용하는 등의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이들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나무 의사가 진단을 내리면 수목 치료사는 그 진단에 따라 바로 치료에 들어간다.
의사와 간호사 같은 관계라고.
속이 썩은 나무를 파내고, 죽은 가지는 잘라낸 뒤 병충해와 습기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살균, 살충, 방부처리까지 더 해진다.
이식과 접붙이기 수술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몇십 미터에 이르는 나무에 올라 치료하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다.
모든 치료를 끝내고 나무를 바라보는 그들의 눈빛에 담긴 소망, 지금처럼만 앞으로도 오래 살아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이다.
건강한 수목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는 이들,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특수치료사 - 대동물 수의사와 나무 의사
✔ 방송 일자 : 2019.05.2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특수치료사 #나무의사
동물뿐 아니라 식물에도 필요한 의사!
나무 의사는 피해 본 수목의 원인과 대처방안, 소생 방법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치료한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등을 관리하며 쇠약한 수목을 회복시키는데, 비전문가가 농약을 오·남용하는 등의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이들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나무 의사가 진단을 내리면 수목 치료사는 그 진단에 따라 바로 치료에 들어간다.
의사와 간호사 같은 관계라고.
속이 썩은 나무를 파내고, 죽은 가지는 잘라낸 뒤 병충해와 습기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살균, 살충, 방부처리까지 더 해진다.
이식과 접붙이기 수술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몇십 미터에 이르는 나무에 올라 치료하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다.
모든 치료를 끝내고 나무를 바라보는 그들의 눈빛에 담긴 소망, 지금처럼만 앞으로도 오래 살아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이다.
건강한 수목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는 이들,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특수치료사 - 대동물 수의사와 나무 의사
✔ 방송 일자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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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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