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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멈출 수가 없어요" 어느 한 밥집의 백년손님 한상차림부터 갓 잡아올린 오징어까지 여수 여행 가서 천국의 맛을 느끼고 온 신계숙|신계숙의 맛터사이클|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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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하면 떠오르는 밤바다, 밤바다 하면 생각나는 여수,
노랫말처럼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하는 여수가 두 번째 여행지다.

어떤 생선이 있을까 부푼 기대를 가지고 찾은 여수 최초의 어시장, 여수 중앙 선어시장
각종 해산물과의 만남이 시작된다. 지금은 알을 뿜지 않고 가지고 있는 대게,
3~5월이 제철인 갑오징어, 한 손으로 잡기 힘든 대왕 문어, 광어까지 없는 게 없다.
우연히 만난 기가 막힌 인연! 이 싱싱하고 맛 좋은 해산물을 만나기 위해
여수 중앙 선어시장에서 130km 떨어진 창원에서도 찾아온다는 손님들을 만난다.

배를 타고 이동하는 편안한 섬~안도(安島).
엄마가 품 안에 안아준 것 같이 항구를 따라 내달리는 시원한 드라이브 코스.
계숙은 드라이브 중 한 주민을 만나 안도의 속을 파헤쳐 본다.
겉도 예쁘고 속도 예쁜 안도 골목골목에 그려진 벽화가 눈에 들어온다.
그림을 배우지 않은 주민이 그린 벽화가 여느 화가 부럽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다.
바이크를 타다가 만난 방풍나물 밭, 그곳에서 호탕한 할머니들을 만났다.
허리를 펴시지 못해 일방석도 없이 엉덩이로 누르고 앉아서 일하시는 할머니들
1등인 할머니는 벌써 나이가 90을 바라보신다고 하는데.. 그 시절 안도 이야기를 들어본다.
할머니들을 위해 라이더에서 주방장으로 변신한 계숙이 특별 선물 준비를 했다고 한다.
안도에 오면 지나치지 말고 꼭 먹어야 한다는 해산물 정식,
주인장 손을 보니 계숙은 자신의 손과 닮았다며 악수와 포옹 그리고 노래 한 소절까지 전한다.

옛날에는 섬이라 물고기가 귀했을 시절, 사위가 오면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는 백년손님 밥상
두꺼운 회부터 내 딸한테 잘하라고 손수 하나하나 손질하는 보말 따개비까지
음식이 하나같이 차지다는 계숙 그 맛을 가진 음식을 만나본다.
갑오징어가 제철인 지금 노동요와 함께하는 뱃일
그물을 해체하는 계숙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 아주머니, 그 이유는?
해가 저물고 회 한 점에 곁들이는 그 시절 뱃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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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 낭만 미항(美港), 여수
????방송일자: 2022년 5월 23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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