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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신선할 수 없다! 해녀들이 바다에서 갓 잡은 해산물로 직접 요리한 신계숙│신계숙의 맛터사이클│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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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치열한 삶을 사느라 달콤한 맛을 잃어버린 어른이들을 위한 청춘 라떼를 찾아가는 기행

도계 탄광촌에서 약 1시간을 달려가면 비밀을 품고 있는 작은 어촌을 만날 수 있다. 야트막한 산과 너른 바다 사이에 숨어있는 갈남마을에 도착한 신계숙 교수는 ‘옆구리에 숨어있는 살’ 같다고 비유했는데... 이곳을 찾는 여행객에게는 특별한 미션이 주어진다. 마을의 비밀이 담겨있는 비밀지도를 참고해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비밀라떼”를 찾는 재미! 잠수함인 듯, 잠수함 아닌, 잠수함 같은 오동나무 떼배부터 해녀들이 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요리할 수 있는 비밀키친까지. 여기에 ‘辛계숙표 특제소스’를 더해지면 얼마나 맛있게유~?

동해 여행의 진가는 굳이 일출 명소를 찾아가지 않아도 해 뜨는 시간, 내가 서 있는 그 자리가 해돋이 명소가 된다는 것이다. 오토바이를 타고 새벽바람을 가르던 신계숙 교수는 임원항에서 일출을 만나게 된다. 희망차게 떠오르는 태양 앞에서 들려주는 신계숙 교수의 젊은 시절 “라떼”. 누구보다 뜨거웠던 여대생 계숙의 청춘라떼와 임원항에서 건져올린 바다의 산삼, 전복죽이 더해져 든든한 하루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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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 라떼는 말이여
????방송일자: 2020년 9월 1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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