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8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바다와 산의 여름 보물, 갯바위 미역 & 꽃송이버섯>의 일부입니다.
여름 산에서만 볼 수 있는 하얀 부케를 닮은 보물, 꽃송이버섯
한편, 오직 여름 산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꽃송이버섯을 채취하러 나선 이들이 있다.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항암과 면역력에 좋다는 꽃송이버섯은 여름에서 겨울까지 침엽수의 자른 그루터기나 고목의 언저리에서 자생한다. 하루 평균 산행 시간만 7~8시간. 여름 산은 우거진 나무와 풀, 언제 튀어나올지 모를 산짐승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많다는데. 그리고 자칫 사나운 땅벌의 집이라도 건드리게 되면 큰 부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 장마가 지나간 산에는 은사시 상황버섯, 산도라지 등 다양한 약초들을 만날 수 있다. 오랜 산행 끝에 드디어 발견한 꽃송이버섯. 마치 여러 꽃잎을 모아놓은 것 같은 생김새 때문에 이름 붙여졌다는 ‘꽃송이버섯’은 큰 버섯의 경우 약 3kg에 달할 정도다.
오직 무더운 여름 한 철에만 만날 수 있는 보물을 만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바다와 산으로 채취를 이어가는 이들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와 산의 여름 보물, 갯바위 미역 & 꽃송이버섯
✔ 방송 일자 : 2022.08.1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꽃송이버섯 #버섯 #산삼
여름 산에서만 볼 수 있는 하얀 부케를 닮은 보물, 꽃송이버섯
한편, 오직 여름 산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꽃송이버섯을 채취하러 나선 이들이 있다.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항암과 면역력에 좋다는 꽃송이버섯은 여름에서 겨울까지 침엽수의 자른 그루터기나 고목의 언저리에서 자생한다. 하루 평균 산행 시간만 7~8시간. 여름 산은 우거진 나무와 풀, 언제 튀어나올지 모를 산짐승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많다는데. 그리고 자칫 사나운 땅벌의 집이라도 건드리게 되면 큰 부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 장마가 지나간 산에는 은사시 상황버섯, 산도라지 등 다양한 약초들을 만날 수 있다. 오랜 산행 끝에 드디어 발견한 꽃송이버섯. 마치 여러 꽃잎을 모아놓은 것 같은 생김새 때문에 이름 붙여졌다는 ‘꽃송이버섯’은 큰 버섯의 경우 약 3kg에 달할 정도다.
오직 무더운 여름 한 철에만 만날 수 있는 보물을 만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바다와 산으로 채취를 이어가는 이들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와 산의 여름 보물, 갯바위 미역 & 꽃송이버섯
✔ 방송 일자 : 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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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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