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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잃어버린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아이들의 순수함과 토박이 경찰의 이야기ㅣ사선에서ㅣ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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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같지 않은 막내, 이효경 순경(33, 4개월 차)

서대전 지구대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그 가운데, 특유의 밝고 우렁찬 목소리로 선배들에게 긍정에너지를 발산하는 이효경 순경(33, 4개월 차)이 있다. 매사 적극적으로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성격 덕분에 고작 4개월 차 새내기임에도 불구하고 서대전 지구대의 기대주로 떠오르는 이순경은 관할지역인 문화동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발령초기부터 그 강점을 십분 발휘, 관할지역을 훤히 꿰뚫어 선임들에겐 든든하고 똑부러진 막내로 그 존재감을 알렸다. 순찰을 돌던 이순경 앞에 강아지를 둘러싼 채 추위에 떨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나타난다. 강아지 주인을 찾아주려 해가 다 지도록 동네를 샅샅이 뒤졌다는 아이들.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봤지만 거절당하기를 수차례, 우연히 만나게 된 경찰아저씨를 보자 안도했는지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한다. 이순경 역시 아이들의 꽁꽁 언 손을 보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아이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강아지 주인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순경은 주인을 찾아줄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대전 토박이! 경찰 되다
????방송일자: 2016년 1월 28일

#반려견 #경찰관 #대전 #아이들 # 선행 #감동 #사회 #사선에서 #알고e즘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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