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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동생 둘과 함께 사는 중. 결혼 선택하지않았을 뿐 우리도 가족입니다|새로운 형태의 가족 모델 등장|비혼 지향 생활 공동체 공덕동 하우스|다큐 시선|#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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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11월 29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누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의 일부로 현재의 상황과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인구학자도 예견하지 못한 ‘0.97명’.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가 올해 1.0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산율 0명대는 세계 최하위다.
가치관의 변화로 비혼, 비출산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 또한 사회 구조적 문제로 결혼을 멀리할 수밖에 없는 청년, 각고의 노력 끝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겠다는 결정을 하더라도 만혼, 스트레스, 건강 악화 등으로 난임의 고통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다큐 시선에서는 결혼과 출산을 요구하는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만난다.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 탈출기 ‘비혼지향생활공동체 공덕동하우스’
졸업과 취업 그리고 결혼 후 당연히 아이를 낳는 순서를 생애주기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사회가 당연하게 요구하는 생애 주기에 틀을 벗어나 다른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다.
홍혜은(31) 씨는 한국 사회에 깊게 뿌리박힌 정상 가족의 틀을 벗어나 ‘비혼지향생활공동체’를 만들었다. 그들은 제도 안의 결혼을 거부하고 삶의 방식을 공유하고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갈지 함께 고민한다.
혜은씨와 가족들은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의 핵심을 ‘차별’이라 말한다. 정상 가족의 틀 밖에 있는 사람들, 혼외 자식, 입양아 그리고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여성에 대한 시선 등 이러한 차별이 존재하는 세상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도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차별 없는 세상을 외치는 혜은씨와 공동체 가족들을 통해 한국 사회의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과 차별에 대해 함께 고민해본다.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누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방송 일자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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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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