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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미국으로 이민가면서 저에게 남겨준 유일한 가족입니다|의사도 걱정하는 대수술을 받아야하는 강아지 하루종일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는 할아버지|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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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 지금까지는 동물병원의 개원 시간이 정해져 있어 반려동물이 위급할 때는 병원 여는 시간을 기다리다 손을 쓸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24시 내내 진료를 진행하는 동물병원이 많아졌는데.
특히 1차 동물병원에서 수술이 어려운 응급 환자들이 실려 오는 2차 동물병원은 늘 초긴장 상태다. 개나 고양이뿐만 아니라 고슴도치, 햄스터, 도마뱀 등 특수 동물을 진료하는 수의사 역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

십자인대 수술을 3번이나 받은 적이 있는 6살 재롱이(스피츠). 하지만 전혀 낫질 않아 결국 2차 동물병원인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가족들은 전부 미국에 있고 혼자 사는 할아버지와 유일하게 함께 사는 반려견 재롱이. 수술을 앞둔 베테랑 수의사 정인성 원장의 마음도 무거운데. 과연 재롱이는 다시 걸을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반려동물을 사수하라! 동물병원 응급실과 애견훈련소
✔방송 일자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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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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