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냄새를 따라 한 참을 달려 도착한 곳.
대전 천동에는 사랑의 장수 찐빵을 나눠주는 강봉섭 (84세) 할아버지가 있다. 매일 따끈한 찐빵을 쪄내 불우한 이웃과, 독거노인, 경로당 노인들에게 나눠주는 봉사를 한지도 벌써 15년 째. 능숙한 손놀림이 그 세월을 말해준다. 고물을 팔아 산 밀가루가 곱게 반죽이 되고, 후원받은 팥이 잘 익어 고소한 냄새를 풍길 때 쯤 출근하는 할아버지의 파트너, 아내 이정자(82세) 할머니다. “인자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귀여운 투정을 부리면서도 남편을 돕는 할머니와 찐빵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할아버지, 모락모락 사랑이 넘치는 노부부의 찐빵 만들기 [장수의비밀]에서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사랑의 장수 찐빵을 나눠드립니다
????방송일자: 2016년 1월 15일
대전 천동에는 사랑의 장수 찐빵을 나눠주는 강봉섭 (84세) 할아버지가 있다. 매일 따끈한 찐빵을 쪄내 불우한 이웃과, 독거노인, 경로당 노인들에게 나눠주는 봉사를 한지도 벌써 15년 째. 능숙한 손놀림이 그 세월을 말해준다. 고물을 팔아 산 밀가루가 곱게 반죽이 되고, 후원받은 팥이 잘 익어 고소한 냄새를 풍길 때 쯤 출근하는 할아버지의 파트너, 아내 이정자(82세) 할머니다. “인자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귀여운 투정을 부리면서도 남편을 돕는 할머니와 찐빵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할아버지, 모락모락 사랑이 넘치는 노부부의 찐빵 만들기 [장수의비밀]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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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사랑의 장수 찐빵을 나눠드립니다
????방송일자: 2016년 1월 15일
- Category
-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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