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2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새해가 밝았어요 4부 거참, 게미지다>의 일부입니다.
손끝에서 피어난 게미진 밥 한 상
전라남도 순천, 옥천 조씨의 집성촌이 있는 구산 마을에는
500년 종가의 손맛을 지켜온 김순옥, 조연운 씨 부부가 산다.
종갓집의 맏딸로 태어나 어머니의 어깨너머로 요리를 배웠다는 김순옥 씨.
새해를 맞이해 전라도 산간지방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닭장 떡국을 끓이고
어머니가 구정 때마다 내어주었다는 무정과를 직접 만들어내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당기고 그리워지는 맛, 게미진 밥 한 상이 금세 차려진다.
오랜 세월 음식을 만들다 보니 굽어진 김순옥 씨의 손가락.
울퉁불퉁 굽은 손이 자신이 걸어온 삶의 흔적이라 말하는 그녀.
그녀의 손끝에서 피어난 게미진 남도의 맛은 과연 어떤 맛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새해가 밝았어요 4부 거참, 게미지다
✔ 방송 일자 : 2022.02.0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전라남도 #순천 #종가 #새해 #떡국 #요리
손끝에서 피어난 게미진 밥 한 상
전라남도 순천, 옥천 조씨의 집성촌이 있는 구산 마을에는
500년 종가의 손맛을 지켜온 김순옥, 조연운 씨 부부가 산다.
종갓집의 맏딸로 태어나 어머니의 어깨너머로 요리를 배웠다는 김순옥 씨.
새해를 맞이해 전라도 산간지방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닭장 떡국을 끓이고
어머니가 구정 때마다 내어주었다는 무정과를 직접 만들어내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당기고 그리워지는 맛, 게미진 밥 한 상이 금세 차려진다.
오랜 세월 음식을 만들다 보니 굽어진 김순옥 씨의 손가락.
울퉁불퉁 굽은 손이 자신이 걸어온 삶의 흔적이라 말하는 그녀.
그녀의 손끝에서 피어난 게미진 남도의 맛은 과연 어떤 맛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새해가 밝았어요 4부 거참, 게미지다
✔ 방송 일자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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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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