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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정 영원히 변치 말자" 100년 넘은 절벽 위 산장을 20년 넘게 지키고 있는 할머니가 외로울까 험한 길도 마다치 않는 단짝 할머니│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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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의 끝자락, 수려한 산세에 남쪽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금산’의 가파른 절벽 위에 산장이 하나 있다. 100년도 넘은 역사를 품고 있다는 산장, 이정순 할머니는 24년 째 이곳을 지켜왔다. 산중의 낙원에 살자니 더 바랄 것이 없다는 할머니에게 단 한 가지 아쉬움은 바로 친구를 자주 만날 수 없는 것이다. 정순 할머니의 단짝 친구 임동엽 할머니는 산 아래에 살고 있다. ‘금산산장’으로 맺어진 각별한 사이지만 일손이 바쁠 때에만 올라오는 터라 자주 볼 수가 없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친구와 만나면 함께 노래도 부르고, 보리암에도 올라본다. 만남의 기쁨이 큰 만큼, 헤어짐의 아쉬움도 크기만 하다. 그 마음 달래려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로 했다. 카메라를 손에 쥔 할머니들은 서로의 어떤 마음을 담아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단짝이라 좋아 1부. 보약같은 내 친구
????방송일자: 2018년 5월 14일


#한국기행 #알고e즘 #금산 #금산산장 #오지 #우정 #할머니 #산골 #산골짜기 #산장 #친구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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