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5월 2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바다 대물을 잡아라! 홍어 VS 문어>의 일부입니다.
새벽 두 시, 울진의 죽변항. 이곳에서는 다른 배들보다 유난히 일찍 출발하는 배가 있다. 홍어잡이와는 다르게 미끼가 있어야 하는 문어잡이! 기름기가 많고 냄새가 널리 퍼지는 정어리를 통발에 매달고 수심 150m에 놓아둔다. 한 줄에 30개씩 달린 통발 하나의 무게는 무려 10kg. 그 어떤 작업보다도 투망은 조심해야 하는데... 무거운 통발의 무게와 빠르게 물속으로 빨려가는 줄의 속도가 더해져 자칫하면 선원들을 바다로 빠뜨릴 수 있다. 게다가 예측할 수 없는 바다 날씨 탓에 조업 중 비가 내리기도 하고 갑자기 안개가 껴 시야를 가려버리기도 한다. 과연 선원들은 이러한 역경들을 딛고 대문어를 잡을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 대물을 잡아라! 홍어 VS 문어
✔ 방송 일자 : 2017.05.24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문어 #대문어 #괴물 #사냥
새벽 두 시, 울진의 죽변항. 이곳에서는 다른 배들보다 유난히 일찍 출발하는 배가 있다. 홍어잡이와는 다르게 미끼가 있어야 하는 문어잡이! 기름기가 많고 냄새가 널리 퍼지는 정어리를 통발에 매달고 수심 150m에 놓아둔다. 한 줄에 30개씩 달린 통발 하나의 무게는 무려 10kg. 그 어떤 작업보다도 투망은 조심해야 하는데... 무거운 통발의 무게와 빠르게 물속으로 빨려가는 줄의 속도가 더해져 자칫하면 선원들을 바다로 빠뜨릴 수 있다. 게다가 예측할 수 없는 바다 날씨 탓에 조업 중 비가 내리기도 하고 갑자기 안개가 껴 시야를 가려버리기도 한다. 과연 선원들은 이러한 역경들을 딛고 대문어를 잡을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 대물을 잡아라! 홍어 VS 문어
✔ 방송 일자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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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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