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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위의 남편의 말에 |한국에서 일하는 아빠와 시어머니의 병간호를 하고 있는 착한 아내 통화가 시작되고 아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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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29톤의 원양어선 위, 넘버 투로 활약 중인 어부 아빠 ‘호득민’. 고장 난 엔진도 손쉽게 고치고 초보 선원도 야무지게 가르치는 모습이 멋진 아빠인데요. 한국에 오기 전에도 어부였던 아빠지만 한국의 거칠고 험한 바다는 절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힘든 날을 묵묵히 견뎌내는 이유는 바로 베트남에 있는 가족들 때문이죠! 큰 눈망울이 예쁜 첫째 딸 호티튀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장난 꾸리기 호득통은 아빠 가 그리운 날이면 엄마 몰래 바닷가를 찾아가곤 합니다. 해변에 아빠 얼굴을 그리며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이들. 과연 가족은 배 위의 멋진 아빠를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요?

#원양어선 #가족 #감동 #드라마 #아빠 #아이들 #가난 #베트남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베트남에서 온 남매 1부 ‘원양어선 넘버 투 아빠의 꿈’
????방송일자: 2016년 5월 1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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