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8월 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명맥을 잇는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곱돌 그릇의 명맥을 이어온 가족이 있다. 곱돌 그릇을 만드는 과정은 분업화로 이루어지는데.
첫 번째 과정은 천연석인 곱돌을 작업장으로 옮긴 후, 원석을 그릇이나 불판 모양인 원형으로 뚫기! 이때 사용되는 원석의 무게만 해도 무려 8t으로 원통형 기계로 원석 뚫을 때 마다 엄청난 소음과 진동을 6시간 이상씩 견뎌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뚫은 원형 기둥을 그릇으로 가공하기 위해선 지게차를 이용해 원석을 뒤집어서 빼내야 하는데. 지게차 무게보다 원석이 무겁다 보니 자칫하면 지게차가 뒤집어져 크게 다칠 수 있어 지게차를 운전할 때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
이어서 크기에 맞게 자른 후 몇 차례의 내부 연마 과정까지 거친 곱돌 그릇은 실금이 가지 않도록 스테인리스를 띠처럼 테두리에 둘러주면 완성되는데. 비빔 그릇을 비롯해 고기를 구워 먹는 불판, 밥솥 등 다양한 종류로 생산된다. 이렇게 하나의 곱돌 그릇이 완성되기까지 손이 많이 가고 힘들다 보니 점점 일할 사람을 찾기 어려운 상황.
그래서 삼남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로하신 어머니와 함께 그 명맥을 잇고 있다는데. 가족이 힘을 모아 곱돌 그릇을 만드는 현장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명맥을 잇는 사람들
✔ 방송 일자 : 2023.08.05
곱돌 그릇의 명맥을 이어온 가족이 있다. 곱돌 그릇을 만드는 과정은 분업화로 이루어지는데.
첫 번째 과정은 천연석인 곱돌을 작업장으로 옮긴 후, 원석을 그릇이나 불판 모양인 원형으로 뚫기! 이때 사용되는 원석의 무게만 해도 무려 8t으로 원통형 기계로 원석 뚫을 때 마다 엄청난 소음과 진동을 6시간 이상씩 견뎌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뚫은 원형 기둥을 그릇으로 가공하기 위해선 지게차를 이용해 원석을 뒤집어서 빼내야 하는데. 지게차 무게보다 원석이 무겁다 보니 자칫하면 지게차가 뒤집어져 크게 다칠 수 있어 지게차를 운전할 때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
이어서 크기에 맞게 자른 후 몇 차례의 내부 연마 과정까지 거친 곱돌 그릇은 실금이 가지 않도록 스테인리스를 띠처럼 테두리에 둘러주면 완성되는데. 비빔 그릇을 비롯해 고기를 구워 먹는 불판, 밥솥 등 다양한 종류로 생산된다. 이렇게 하나의 곱돌 그릇이 완성되기까지 손이 많이 가고 힘들다 보니 점점 일할 사람을 찾기 어려운 상황.
그래서 삼남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로하신 어머니와 함께 그 명맥을 잇고 있다는데. 가족이 힘을 모아 곱돌 그릇을 만드는 현장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명맥을 잇는 사람들
✔ 방송 일자 : 2023.08.05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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