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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손질 달인만 30명! 전국 30% 넘어 미국과 일본까지 수출하는 장어 대량생산 공장│여름철 대표 보양식│붕장어 가공 과정│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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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8월 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보양식 만드는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평균 기온 35도! 몸도 마음도 지치게 만드는 여름이 돌아왔다. 1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여서 삼복(三伏)더위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 더운 날씨에 기력이 쇠한 사람들이 더위를 이기기 위해 찾는 음식이 바로 보양식이다. 대표주자 삼계탕의 뒤를 이어 장어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동이 틀 무렵부터 무거운 짐을 나르고 옮기는 작업자들이 눈에 띈다. 이른 새벽 입고되는 장어를 받고, 선별하기 위해서다.
장어가 입고되면 크기별로 선별하는 것은 온전히 작업자들의 몫이다. 때로 많은 양의 장어가 들어올 경우 하루 종일 선별하는 작업만 할 때도 있다고.

생물인 장어는 무엇보다 신선함이 생명이다. 장어 손질을 위해서 걸리는 시간 단 2초. 하루 평균 2,500kg의 장어를 손질하기 위해서 속도를 더 낼 수밖에 없다. 장어를 손질하기 위해서 날이 선 칼은 필수 도구. 자칫 잘못하다간 장어가 아닌 작업자의 손을 벨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장어를 구이로 만들어내는 가공장에서는 장어를 물에 삶고 소스를 발라 굽는 작업이 한창이라는데. 복날을 앞두고 4톤의 장어를 손질하는 장어 가공 공장을 찾아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보양식 만드는 사람들
✔ 방송 일자 : 2016.08.0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장어 #붕장어 #수출 #대량생산 #공장 #보양식 #여름 #해산물 #음식 #식품 #달인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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