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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황금조합’ 고깃집 필수 반찬 만들어지는 과정|울릉도 자연산 명이 채취부터 하루 2톤 명이나물 만드는 나물 대량생산 공장까지|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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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5월 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울릉도의 봄맞이 - 명이나물과 독도새우>의 일부입니다.

알싸한 마늘 향이 매력적인 명이나물.
본명은 산마늘로 예로부터 울릉도 사람들의 명을 이어주었다고 하여 명이라고 불려왔다.
고산지의 서늘하고 습한 음지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울릉도는 명이가 자생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맛과 향이 뛰어난 자연산 명이는 1년 중 한 달 남짓한 기간에만 채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봄이 오면 울릉도 주민들은 명이 채취에 여념이 없다.
이때가 가장 바쁜 시기라는데.
울릉도에서는 3년 이상 거주한 울릉도 주민들에 한해서 자연산 명이 채취증을 배부하고 있다.
울릉도 산의 깎아지른 경사에 다치는 사람이 매년 속출하기에 안전교육은 필수라고.
때문에 작업자들은 아이젠과 밧줄을 가지고 다니며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늘 긴장하며 산속을 다니는 그들의 무릎과 발은 성한 데가 없다.
새벽부터 시작된 작업이 끝난 오후, 해가 지기 전 서둘러 하산을 해야만 한다.
장비에 채취한 명이까지 더해져 30kg이 훌쩍 넘는 배낭을 멘 그들의 눈앞엔 쏟아질 듯 한 경사가 펼쳐져 있는데...
산 넘어 산, 과연 그들은 무사히 명이를 얻어낼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울릉도의 봄맞이 - 명이나물과 독도새우
✔ 방송 일자 : 2019.05.01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명이 #명이나물 #산마늘 #울릉도 #공장 #식품공장 #반찬 #나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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