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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서 제대로 만지기도 힘든 고기 덩어리들, 한 시간을 손으로 한 땀 한 땀 찢어야 맛있는 장조림이 됩니다 │ 반찬 대량생산 과정 │ 극한직업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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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반찬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의 작업자들은 종일 쉴 새 없이 바쁘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장조림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돼지 안심의 양만 100kg! 뜨거운 물에 삶은 고기를 찢고 열기와 싸워가며 졸여 주기까지 정성과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견과류 멸치볶음의 경우 대량화로 만들다 보니 시간을 줄이기 위해 멸치를 튀겨서 만드는데. 타지 않게 신경 쓰는 동시에 뜨거운 열기를 견뎌야 한다. 양념 꼬막의 경우 300kg의 꼬막을 삶아서 껍질 까기 등 거의 모든 과정이 수작업! 이렇게 몸을 많이 쓰는 일이기에 항상 고되지만, 직접 만든 반찬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작업자들은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극한직업 #대용량레시피 #반찬공장
#반찬대량생산 #장조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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