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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비쌌구나.." 알고 보니 한 겨울 극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이 채소' 작업 현장│겨울철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시래기' 수확 현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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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1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한겨울 혹한을 이겨라! 산업잠수사와 주물 주조, 시래기덕장>의 일부입니다.

한 겨울 추위가 반가운 시래기 덕장

눈 덮인 강원도 양구에서는 초겨울 널어놓은 건 시래기를 걷는 작업이 한창이다. 영하 20도의 추운 겨울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자연 건조된 건 시래기는 쉽게 부서질 수 있기 때문에 날씨가 흐리거나 눈이 오는 날에만 진행해야 한다. 20kg의 시래기를 널어야 1kg의 건 시래기를 수확할 수 있다. 거둬들인 시래기는 뜨거운 물에 삶아낸 후, 모래와 같은 이물질을 걸러 내기 위해 손 세척을 거치는데 깨끗해질 때까지 찬물에서 반복 작업하는 수밖에 없다고. 세척 작업이 끝난 시래기는 상한 잎과 떡잎을 일일이 골라준 다음에 정량에 맞춰 포장하는 작업을 거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한겨울 혹한을 이겨라! 산업잠수사와 주물 주조, 시래기덕장
✔ 방송 일자 : 2024.01.1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시래기 #시래기덕장 #농사 #채소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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