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이렇게 한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노부부의 하루를 통해 볼 수 있는 건강한 삶의 방식 │장수의 비밀│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6 Views
Published
충청북도 옥천 고요한 마을, 도끼로 힘차게 허공을 내리 찍으며 장작을 패는 사나이가 있으니... 바로 오늘의 주인공 86세 한창동 할아버지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천생배필, 할아버지의 웃는 모습까지 쏙 빼닮은 아내 이경순 할머니가 항상 함께 있다. 86세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 할아버지의 건강한 체력은 젊은 시절 잠깐 했었던 운동 덕분! 그 피를 물려받은 아들들 역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가 하면, 배구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여전히 활동적인 할아버지의 첫 일과는 할머니와 함께 체조하기라는데. 몸을 움직여야 건강하다는 믿음 아래, 눈 코 뜰 새 없이 부지런히 하루를 보내는 창동 할아버지와 경순 할머니! 그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장수의 비밀]에서 따라가 보자

# 창동 할아버지의 해피 투게더~
새벽 5시. 창동 할아버지 집은 벌써 분주하다.
아침식사를 위한 재료 손질에 온 가족이 동원된 것. 뭘 하든 꼼지락 움직여야 한다는 할아버지 지론에 따라 매일 아침, 이렇게 가족 모두가 아침을 준비한다. 일주일에 3일, 근처 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선도활동과 환경미화 활동을 하는 창동 할아버지.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은 할머니의 텃밭 일을 돕는다는데. 손재주도 좋아 뒷산 나뭇가지를 주워 틈틈이 지팡이를 만든다는 할아버지는 동네 친구들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지팡이를 나눠주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단다. 그러다보니 할아버지는 마을 친구들 사이에서 언제나 인기 넘버 원! 항상 웃는 얼굴의 해피바이러스 창동 할아버지! 그가 말하는 건강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키다리 짝꿍과 함께라면
남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서글서글한 눈매와 웃는 모습 쏙 닮은 이 부부는 어디를 가든 늘 함께한다.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도 닮아 집에 붙어있는 날이 없다는데. 이들에게는 무엇이든 손만 닿으면 일거리다. 뒷동산에서 나물을 채취할 때도, 마을공동밭에 땅콩을 심을 때도, 마당에서 나물을 삶고 말릴 때도 실과 바늘처럼 꼭 붙어있는 창동 할아버지와 경순 할머니. 할아버지가 공공근로를 나가는 날, 어쩔 수 없이 떨어져있을 때에도 마음은 붙어있어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나물 반찬 준비에 여념이 없다. 다정한 키다리 할아버지와 애교만점 귀여운 할머니의 천생연분 러브스토리를 [장수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창동 할아버지는 못 말려
사교성이 좋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할아버지. 문제는 사나이들 친목에 빠지면 섭섭한 술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집 앞 아지트에 삼삼오오 모여드는 동네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는 할아버지와 이 모습이 영 못마땅한 할머니. 건강을 생각해 조금만 마시라 신신당부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있는 할아버지에게는 그저 소귀에 경 읽기. 결국 집에서 친구들과 거하게 한 잔 마신 다음 날, 사단이 벌어졌다. 참다 참다 못한 할머니가 폭발한 것.
화가 난 할머니를 달래기 위해 할아버지는 고심 끝에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려는데... 과연, 할아버지의 정성이 할머니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건강 #부부 #장수 #행복 #사랑 #기쁨 #장수인 #노부부 #장수의비밀 #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함께라서 더 행복한 우리
????방송일자:2016년 5월 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