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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때문에 자꾸만 이 섬에 다시 온다│동네에서 제일 손맛 좋기로 유명한 여자의 집에 당일 잡아온 물고기 가져다주자 나오는 밥상│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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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5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섬마을 밥집 3부 그 섬에 맛의 고수가 산다>의 일부입니다.

아름다운 서해 낙조로 유명한 충남 보령 대천항. 그곳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남짓.

호도엔 손맛 좋기로 이름난 여호걸이 있다. 강경자씨가 바로 그 주인공.

아침부터 눈코 뜰 새 없이 움직이는 경자씨는 부지런함이 맛있는 밥상을 만드는 비결이라고 자부한다.

자동차가 없는 호도에서 사륜 오토바이는 그녀의 손과 발! 오늘도 경자씨는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밥상에 올라갈 식재료를 구하러 떠난다.

평범해 보여도, 그녀의 손길 한 번이면 다시 잊지 못할 맛이 된다!

그녀의 손맛에 매료되어 호도를 다시 찾는 이들이 수두룩하다는데.

중독적인 호도의 맛, 경자씨의 손맛을 느끼러 함께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섬마을 밥집 3부 그 섬에 맛의 고수가 산다
✔ 방송 일자 : 2019.05.2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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