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이 추어탕은 혼자서는 못해요" 엄마들이 하면 괜히 더 맛있는 요리들! 직접 잡은 미꾸리로 만들어 먹는 시골 밥상┃한국기행┃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3 Views
Published
정감 넘치는 농촌 마을. 권승룡(60세) 씨와 이웃들이 벼 베기에 한창이다.

추수 후에는 어릴 적 부모님이 그러하셨듯 논에서 미꾸리를 잡는다!
미꾸라지가 아니라 예부터 남원에서는 흔히 잡히던 토종 ‘미꾸리’다.
그 맛이 더 구수해 대접을 받아왔는데.

남편이 미꾸리를 잡아가면 아내 현은숙(56세) 씨와 마을의 어머니들은 호박잎을 끊어다가 미꾸리를 꾸들꾸들하게 손질하고,
돌로 갈아내서 만든 양념을 넣고, 풍로를 돌려 지핀 장작불 무쇠솥에 미꾸리 추어탕을 푹 끓여내신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우리네 엄마 냄새, 참 좋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가을에는 밥심 2부 울엄마 냄새
????방송일자: 2021년 10월 12일

#한국기행 #엄마 #어머니 #고향 #가족 #밥 #음식 #요리 #손맛 #미꾸리 #추수 #가을 #추어탕 #집밥 #시골 #농촌 #벼 #쌀 #알고e즘 #ebs #듄 #ebs교양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