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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의 나라 대한민국 엄마들이 말하는 자녀 사교육의 대한 생각|서울대생이 말하는 한국 대학교 입시 현실|학생부 종합전형|특집 다큐|#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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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11월 4일에 방송된 <인터뷰 다큐 ‘우리, 지금 행복한가요’ - 4부 대한민국, 대학민국>의 일부입니다.

8월 31일, 교육부가 수능개편안 1년 유예를 발표했다. 이에 금수저 전형이라는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의 문제에 근본적 해결책 없이 내놓은 개편안의 유예 소식에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져간다. 학부모들은 서둘러 입시설명회부터 찾는다. 부모의 정보력이 곧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너무 자주 바뀌는 입시정책에 학부모들은 저마다의 질문을 가지고 입시설명회에서 명확한 답을 듣기를 기대한다.

대학생들이 말하는 자신이 학교에 들어온 전형들. 같은 수시인데도, 학교별로 이름도, 내용도 천차만별.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는 사이 대치동 학원가에서는 입시 컨설팅이 한창이다. 정보력이 없는 부모는 제력이라도 있어야 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는 다양한 의견과 이견이 존재한다. 찬성과 반대, 그 이면에는 우리 아이에게 유리한가 불리한가가 먼저 작동한다. 좋은 대학에 가야 좋은 기업에 취직하고 취직을 잘해야 그나마 안정된 미래가 보장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렇듯 학력의 서열은 먹이사슬처럼 미래의 노동시장과 연결되어 있다.

대학교의 서열화가 이전에 요즘은 고등학교 서열화까지 생겨났다.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현상을 바꿀 수 있을까, 입시를 겪고 누구나 바라는 학교에 들어간 서울대학교 학생 윤민정 양은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교육정책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초등학생 학부모들도 우리들이 먼저 생각을 바꾸고, 아이의 행복을 위한 교육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외친다. 직접 입시를 겪는 고등학생들은 단 3일 만이라도 편하게 자고 싶다고 한숨 쉰다.

✔ 프로그램명 : 인터뷰 다큐 ‘우리, 지금 행복한가요’ - 4부 대한민국, 대학민국
✔ 방송 일자 :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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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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