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5년 7월 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송라 채취>의 일부입니다.
산삼에 견줄만한 희귀 약초! 일반인들은 평생에 한 번 볼까말까한 귀한 산 속의 보물인 소나무겨우살이, 송라! 송라는 깊은 산 속, 사람의 손이 쉽사리 닿지 않는 곳에 자생한다. 해발 1,500m 이상 고지에만 자라는 송라를 채취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있다. 산에 오르는 시간만 최소 6시간. 가파른 산길을 끊임없이 오르는 강행군이다. 온몸으로 수풀을 헤치며 걸어야 하고, 험난한 바위 계곡을 끝도 없이 올라야 한다. 발 디딜 곳 없는 절벽을 오르는 일 또한 다반사다. 험한 길로 다니다 보면 몸 여기저기 상처 나기 일쑤. 한낮 쨍쨍 내리쬐는 햇빛에 약초꾼들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져 간다. 잎이 무성해지는 초여름, 나뭇가지에 달린 송라를 발견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바람에 날려 떨어진 송라의 흔적을 찾는 약초꾼들의 시선이 분주해진다. 꼬박 반나절을 헤맨 끝에 마침내 송라를 발견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채취 과정! 오랜 경력의 약초꾼들은 높이 30m의 나무를 맨손으로 오르내리고,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내려가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가느다란 밧줄 하나에 의지해 절벽 아래 송라를 채취한다! 땀이 비 오듯 흐르는 더운 날씨 속, ‘신비의 황금가지’ 송라를 채취하기 위한 산행이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송라 채취
✔ 방송 일자 : 2015.07.01
#극한직업 #송라
산삼에 견줄만한 희귀 약초! 일반인들은 평생에 한 번 볼까말까한 귀한 산 속의 보물인 소나무겨우살이, 송라! 송라는 깊은 산 속, 사람의 손이 쉽사리 닿지 않는 곳에 자생한다. 해발 1,500m 이상 고지에만 자라는 송라를 채취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있다. 산에 오르는 시간만 최소 6시간. 가파른 산길을 끊임없이 오르는 강행군이다. 온몸으로 수풀을 헤치며 걸어야 하고, 험난한 바위 계곡을 끝도 없이 올라야 한다. 발 디딜 곳 없는 절벽을 오르는 일 또한 다반사다. 험한 길로 다니다 보면 몸 여기저기 상처 나기 일쑤. 한낮 쨍쨍 내리쬐는 햇빛에 약초꾼들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져 간다. 잎이 무성해지는 초여름, 나뭇가지에 달린 송라를 발견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바람에 날려 떨어진 송라의 흔적을 찾는 약초꾼들의 시선이 분주해진다. 꼬박 반나절을 헤맨 끝에 마침내 송라를 발견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채취 과정! 오랜 경력의 약초꾼들은 높이 30m의 나무를 맨손으로 오르내리고,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내려가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가느다란 밧줄 하나에 의지해 절벽 아래 송라를 채취한다! 땀이 비 오듯 흐르는 더운 날씨 속, ‘신비의 황금가지’ 송라를 채취하기 위한 산행이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송라 채취
✔ 방송 일자 : 2015.07.01
#극한직업 #송라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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