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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주눅 들어 숨어버리는 개.. 경계심이 너무 심한 찹쌀이의 비밀│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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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숨바꼭질의 달인, 찹쌀이
 
제보를 받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제작진이 향한 곳은 한옥이 즐비한 서울특별시 종로구.
고양이 온달이, 개 찹쌀이와 함께 사는 진서현 씨는 직장 동료들에게 이미 반려동물 사랑으로 유명하다. 휴대폰 사진첩이 온통 두 녀석으로 가득 찰 정도로 무한 애정을 자랑하는 서현 씨. 특히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자신을 반기는 찹쌀이를 보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그런데 손님을 대하는 찹쌀이의 태도가 보통의 개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서현 씨의 친구가 집에 들어오자 잔뜩 주눅 든 표정으로 책상 아래로 숨어버리는 녀석. 열 번 정도 서현 씨의 집에 방문했건만, 그때마다 온달이와 함께 숨어버려 얼굴 한번 보기 쉽지 않다는데. 혹시 고양이랑 함께 살아서 행동을 따라 하는 것일까? 개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경계심이 심한 찹쌀이의 성격에 이런저런 가설을 생각해보지만, 확실한 원인을 찾긴 힘든 상황이라고.
 
온갖 장비 총출동! 설쌤이 옥상 꼭대기까지 올라간 사연은?
 
서현 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 그런데 문제해결 분석부터 쉽지 않다. 찹쌀이가 살아온 지난 환경을 알아야 문제의 원인을 쉽게 유추할 수 있는 상황.
이에 서현 씨가 어렵게 입을 떼는데... 과연 찹쌀이의 문제 행동 원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
 
찹쌀이의 불안도를 낮추기 위해 총출동한 설쌤의 장비. 하지만 낯선 환경에서 좀처럼 용기를 내지 못하는 찹쌀이를 보며 설쌤은 고민에 빠지는데... 과연 찹쌀이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고양이가 아닌 개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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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고양이를 닮은 개, 찹쌀이의 비밀
????방송일자: 2022년 9월 9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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