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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도 밥 먹을 때도 갑자기 달려와 공격을 퍼붓는 고양이. 거친 이빨과 손톱으로 사정없이 물고 뜯는 고양이에 피 멈출 날 없는 집사│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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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에 애교만점 성격까지, 개냥이 오브 개냥이 장군이! 하지만... 장군주의보가 뜨면 혼비백산!

장군이의 공격에 상처 마를 날 없는 엄마 집사. 그런데 아빠 집사가 있으면 세상 순둥이로 변한다?

귀여운 외모에 낯가림 제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거리낌 없이 다가가는 애교냥 장군이. 하지만... 장군주의보가 뜨면? 집 안은 혼비백산이 된다! 이름값 제대로 한다는 문제냥 장군이. 녀석의 무서운 특기 때문에 엄마 집사는 집에 오는 것 자체가 두려울 지경이라고. 그 특기가 뭔가 싶은 그때...! 장군이, 갑자기 엄마 집사에게 달려들더니 물어뜯기 시작한다?! 심지어 녀석을 떼 내려는 엄마 집사의 손짓에도 아랑곳하지 않고매섭게 달려드는데. 엄마 집사의 팔은 순식간에 상처투성이가 되고 만다. 4개월 전, 녀석이 집에 오기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원인 모를 공격에 시달린 엄마 집사는 상처 마를 날이 없다고. 심지어 깊은 상처 가득한 팔 때문에 부부 싸움을 했냐는 오해까지 받을 정도라는데. 상처도 상처지만 집사를 더 지치게 만드는 건 정말 시도 때도 없이 달려든다는 장군이. 멈추지 않는 공격 본능 탓에 엄마 집사는 잠까지 설칠 지경이라고. 그런데!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장군이도 세상 순둥이가 되는 시간이 있다?! 아빠 집사의 퇴근과 동시에 세상 어린냥이 된 장군이. 엄마 집사가 옆에 있건 말건 공격에는 관심도 없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장군이의 공격성! 대체 장군이가 유독 엄마 집사만 노리는 이유는...? 그리고 장군이의 공격성은 고쳐질 수 있을까...?

한순간도 쉬지 않는다! 고부해 역사상 역대급 에너자이저 냥이가 등장했다. 취미는 온 집안 엉망으로 만들기, 특기는 엄마 집사 공격하기?! 장소 불문, 시간 불문, 장군이의 레이더에 걸렸다 하면 남는 건 상처뿐. 찰거머리처럼 딱 달라붙어 공격하는 탓에 녀석의 공격을 피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결국 엄마 집사는 장군이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불로 온몸을 감싸는데. 녀석 비웃기라도 하는 듯 이불 사이를 집요하게 파고들더니 목덜미까지 공격한다! 녀석의 마구잡이 공격에 놀란 제작진, 다급히 장군이를 말려 보지만 이제는 제작진까지 공격하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장군이의 공격성! 대체 그 원인은...?

사실 입양 첫날부터 무는 행동이 자연스러웠다는 장군이. 식사시간은 물론 휴식 시간, 잘 때마저 쉴 틈 없이 달려들어 깊은 상처를 낸다는데. 때문에 아빠 집사는 퇴근 후 엄마 집사의 상태를 확인하는 게 일과가 될 지경이라고. 답답한 마음에 아빠 집사, 장군이를 타이르지만 역시나 효과 제로. 녀석, 보란 듯이 깊은 밤잠을 청하는 엄마 집사에게 서슴없이 달려드는데! 장군이의 공격이 너무 심할 때는 밖으로 피신한다는 엄마 집사. 공격 상대도 없으니 이제는 잠잠해지나 싶었건만... 엄마 집사가 나가기 무섭게 바닥으로 다이빙(?)하는 장식품들과 물어뜯기는 전선들?! 집 안은 순식간에 초토화가 되고 만다. 그런데 최근 들어 집사 부부를 더 힘들게 만드는 일이 생겼으니! 그건 바로 장군이의 공격성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것. 집사 부부의 집으로 놀러 온 손님들. 꼬마 손님은 장군이에게 간식도 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 했는데... 장군이, 갑자기 아이를 공격한다?! 게다가 함께 온 아이의 엄마마저 장군이에게 공격당하는데! 이제는 손님에게마저 공격을 시도한다는 장군이. 사람들을 공포에 빠트린 악동냥 장군이, 녀석의 공격을 멈출 방법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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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엄마만 문다? 진격의 장군이
????방송일자: 2022년 1월 3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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