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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짜리 비료 포대도 번쩍! 굵은 감나무도 톱으로 사정없이 쓱싹쓱싹! 모두를 놀라게 한 95세 할머니의 유자밭 이야기┃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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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 했던가, 여기 한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어머니가 있다. 올해 나이 아흔하고도 다섯, 150cm가 채 안 되는 작은 키에 불면 날아갈 듯 호리호리한 몸매. 하지만 그 눈빛만은 여전히 반짝이는 최달막 할머니가 그 주인공! 노령의 몸에서 나오는 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정한 할머니는 여전히 500여 평 규모의 유자 농사를 혼자 짓고, 각종 집안일은 물론 자식들에게 줄 할머니표 들기름까지 매년 하고 계신다는데~ 아무리 말려도 일이 하고 싶어 몸이 근질댄다는 최달막 옹! 거기에는 7남매를 키우느라 바지런히 살아내야만 했던 할머니의 지난 삶이 한 몫 했다고. 이뿐 아니다. 할머니는 타고난 긍정적인 마인드와 넘치는 흥을 표현하고자 배운 장구로 ‘덩~더쿵덕!’ 장단 맞춰가며 온 동네를 즐겁게 하고 있다는데~ 오늘도 인기 만점,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최달막 할머니의 이야기를 "장수의 비밀"에서 들어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유자밭 천하장사
????방송일자: 2014년 11월 29일


#장수의비밀 #알고e즘 #유자 #유자밭 #할머니 #건강 #장수 #장수비결 #고흥 #천하장사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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