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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날보다 허탕인 날이 더 많지만 매일 출근' 발길 뜸한 길 끝에 건축 자재를 지게에 지고 수없이 오가며 집을 짓고 점방을 차린 할아버지 | 울릉도 살이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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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는 산과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미지의 땅이 있다. 해안도로가 생기기 전에 울릉도 정착민들이 지게를 지고 수확물을 팔러 다니던, 내수전 옛길이다.

이곳에는 여행을 왔다가 마음을 빼앗겨 이 길이 시작되는 곳에 점방을 차린 최현묵 할아버지가 있다. 오래된 차를 타고 둘도 없는 짝꿍 깜순이와 해안도로를 달리며 점방으로 출근하는 할아버지. 직접 만든 마가목차는 잘 팔리는 날보다 허탕인 날이 더 많지만 그는 괜찮다. 이 자연을 누리는 것에 만족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발길 머무는 섬, 울릉도' 3부 - 첫눈에 반하고 낭만에 취하다
✔ 방송 일자 : 2017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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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살이#울릉도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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