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19.06.07 전쟁기념관, 호국보훈의 달 그림 글짓기 대회
정동미)
전쟁기념관에서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어린이들의 나라사랑과 평화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그림·글짓기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노푸름 하사의 보돕니다.
전쟁기념관이 올해 23회째 개최한 ‘2019 현충일 그림·글짓기 대회’.
아이들이 삼삼오오 둘러 앉아 호국영령에 감사하는 마음을 도화지와 원고지에 옮겨 담습니다.
이번 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나라사랑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안보관과 호국정신을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김예은 / 경기도 하남시
오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려고 여기에 와서 묵념도 하고 둘러도 보고 그림도 그렸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날 행사엔 그림·글짓기 대회 뿐 아니라 ‘태극모양 소고·팽이 만들기’, ‘로봇·미니드론 조립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돼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배성근 /서울시 마포구
현충일을 맞이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념하는 이곳에 찾아오게 되었고요. 우리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우리나라가 순국선열의 희생 안에서 나라가 성장할 수 있었음을 우리 아이들도 알고 컸을 때 우리나라를 위해서 여러 가지 보탬이 될 수 있는 아이들로 클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전쟁기념관은 “이번 현충일 그림·글짓기 대회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레 느끼고 직접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뉴스 노푸름입니다.
정동미)
전쟁기념관에서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어린이들의 나라사랑과 평화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그림·글짓기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노푸름 하사의 보돕니다.
전쟁기념관이 올해 23회째 개최한 ‘2019 현충일 그림·글짓기 대회’.
아이들이 삼삼오오 둘러 앉아 호국영령에 감사하는 마음을 도화지와 원고지에 옮겨 담습니다.
이번 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나라사랑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안보관과 호국정신을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김예은 / 경기도 하남시
오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려고 여기에 와서 묵념도 하고 둘러도 보고 그림도 그렸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날 행사엔 그림·글짓기 대회 뿐 아니라 ‘태극모양 소고·팽이 만들기’, ‘로봇·미니드론 조립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돼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배성근 /서울시 마포구
현충일을 맞이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념하는 이곳에 찾아오게 되었고요. 우리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우리나라가 순국선열의 희생 안에서 나라가 성장할 수 있었음을 우리 아이들도 알고 컸을 때 우리나라를 위해서 여러 가지 보탬이 될 수 있는 아이들로 클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전쟁기념관은 “이번 현충일 그림·글짓기 대회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레 느끼고 직접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뉴스 노푸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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