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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6.26 육군훈련소, 호국보훈의 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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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지난 22일,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
선배 전우들의 헌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육군훈련소에서 열렸습니다.
이혜인)
선배 전우들은 후배 장병들의 뜨거운 환영에 큰 감명을 받았고, 정예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훈련소 훈련병들은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현구 기잡니다.
6.25 전쟁 등을 치렀던 노병들이 정예강군이 되기 위한 첫 준비장소인 육군훈련소
훈련병들의 도열을 받습니다.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선배 전우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 노병들은 느낌이 남다릅니다.
SOV) 강대형(72)/무공수훈자회 논산시지회장
“보람을 느끼고 긍지를 갖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유지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훈련소가 위치한 충남 논산 지역의 6.25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해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지역보훈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훈련소 장병들은 선배 전우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새롭게 마음을 다집니다.
SOV) 김재경 이병/육군훈련소
“선배 전우님들이 지켜주신 우리나라를 정말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이 열심히 지켜온 이 나라를 목숨을 걸고 열심히 지킬 것을 여기서 다짐합니다.”
행사를 이끈 구재서 육군훈련소장은 “선배 전우들의 뜻을 이어받아 숭고한 임무를
수행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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