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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6.06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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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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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 다양 (손시은)
김)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이)
앞서 전해드린 현충일 중앙행사부터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통합행사까지 호국선열과 희생자들을 마음에 담아보는 의미 있는 행사들을 손시은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현충일과 6.25 전쟁일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 6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수많은 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외에도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서울시 주관 추념식 등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 주관 지방 추념식도 열렸습니다.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6월 6일 10시 묵념을 뜻하는 ‘6610 묵념 캠페인’도 실시됐습니다.또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애국심과 자유와 희망을 상징하는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행사에 이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25 참전용사와 유족, 학생들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 중앙행사가 개최됩니다. 26일에는 참전유공자들을 위한 위로연이 열리고, 28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음악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각 군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육군에서는 모계중학교를 방문해 6.25 참전용사명패 증정과 훈장 찾아주기 행사를 펼치고 나라사랑보금자리 준공식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에게 보답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해군은 오는 25일과 26일, 부산에서 대한해협해전 전승행사를 공군은 6.25 출격 조종사 초청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제2연평해전이 벌어졌던 29일에는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16주년 기념식이 열립니다. 또한 6월 한 달 동안 전국 곳곳에서는 호국보훈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와 뮤지컬, 영화제 등 일상생활에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준 국가유공자에게 전 국민이 감사의 뜻을 전하는 6월. 전국 각지에서는 일상생활에 보훈 문화를 확산하며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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