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특별전 개최 (김태우)
강경일)
어릴 적부터 늘 보고 들었던 태극기와 애국가지만
다시 마주할 때마다 마음다짐은 늘 새롭습니다.
그만큼 태극기에 우리나라의 역사와 영웅의 모습이 담겨져 있기 때문일 텐데요.
이혜인)
서울지방보훈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와 대한민국 영웅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 서해 NLL 55인 영웅들이 광화문 광장에 길게 늘어섰습니다.
서해를 지키던 그 당당함이 고스란히 광장에 전해집니다.
서울지방보훈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INT) 처장 / 서울지방보훈청
“올해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국민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태극기와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을 주제로 하는 이번 특별전은 많은 분들이 훌륭한 예술작품을 감상하면서, 호국보훈의 의미를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별전은 총 3개의 전시구역으로 진행했습니다.
광화문 광장 정중앙에는 대한민국의 굴곡 있는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태극기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자랑스러운 영웅들이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주위로는 대한민국을 수호하듯 서해 NLL영웅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예술가 52명이 손수 만든 작품은
작가 자신뿐만 아니라 관람하는 시민들 가슴에도 또 하나의 태극기를 새깁니다.
(INT)박지혜 대학생 / 국민대학교
“지금까지 작품을 만들었는 때와는 다르게 만드는 과정에서 경건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그 순간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 관람객들은 선생님 지도아래 그날의 이야기를 들으며 직접 글을 남깁니다.
이번 호국 보훈의 달 특별전은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강경일)
어릴 적부터 늘 보고 들었던 태극기와 애국가지만
다시 마주할 때마다 마음다짐은 늘 새롭습니다.
그만큼 태극기에 우리나라의 역사와 영웅의 모습이 담겨져 있기 때문일 텐데요.
이혜인)
서울지방보훈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와 대한민국 영웅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 서해 NLL 55인 영웅들이 광화문 광장에 길게 늘어섰습니다.
서해를 지키던 그 당당함이 고스란히 광장에 전해집니다.
서울지방보훈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INT) 처장 / 서울지방보훈청
“올해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국민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태극기와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을 주제로 하는 이번 특별전은 많은 분들이 훌륭한 예술작품을 감상하면서, 호국보훈의 의미를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별전은 총 3개의 전시구역으로 진행했습니다.
광화문 광장 정중앙에는 대한민국의 굴곡 있는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태극기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자랑스러운 영웅들이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주위로는 대한민국을 수호하듯 서해 NLL영웅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예술가 52명이 손수 만든 작품은
작가 자신뿐만 아니라 관람하는 시민들 가슴에도 또 하나의 태극기를 새깁니다.
(INT)박지혜 대학생 / 국민대학교
“지금까지 작품을 만들었는 때와는 다르게 만드는 과정에서 경건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그 순간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 관람객들은 선생님 지도아래 그날의 이야기를 들으며 직접 글을 남깁니다.
이번 호국 보훈의 달 특별전은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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