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4년 1월 2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황금 대목! 설 명절의 승부사들>의 일부입니다.
명절 선물로 인기, 반건조 생선!
차례 음식뿐만 아니라 명절 선물로도 인기인 반건조 생선, 그래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의 한 공장에서는 설 한 달 전부터 20여 가지의 반건조 생선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냉동 상태로 들어온 생선을 해동시킨 후 본격적인 손질 작업에 들어가는데. 생선 비늘을 일일이 벗기고 내장을 제거한다. 이때 피나 검은 막이 남아있을 경우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안쪽까지 깨끗하게 손질한다. 특히 전라도에서 차례상에 올리는 민어는 크기가 클 뿐만 아니라 다른 생선보다 비늘이 커서 두 배나 더 공들여 손질해야 한다.
이렇게 계속 작업하다 보면 팔에 무리가 가기 일쑤. 가자미, 장문볼락, 코다리 등 손질한 생선은 종류에 맞게 절인 후 온도, 습도까지 조절해서 말리면 반건조 생선이 완성된다. 생선 종류에 따라 손질과 건조 방법이 달라 시간과 정성을 쏟을 수밖에 없는 작업.
바빠지는 설 대목을 맞아 잠과 싸워가며 반건조 생선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황금 대목! 설 명절의 승부사들
✔ 방송 일자 : 2024.01.27
명절 선물로 인기, 반건조 생선!
차례 음식뿐만 아니라 명절 선물로도 인기인 반건조 생선, 그래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의 한 공장에서는 설 한 달 전부터 20여 가지의 반건조 생선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냉동 상태로 들어온 생선을 해동시킨 후 본격적인 손질 작업에 들어가는데. 생선 비늘을 일일이 벗기고 내장을 제거한다. 이때 피나 검은 막이 남아있을 경우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안쪽까지 깨끗하게 손질한다. 특히 전라도에서 차례상에 올리는 민어는 크기가 클 뿐만 아니라 다른 생선보다 비늘이 커서 두 배나 더 공들여 손질해야 한다.
이렇게 계속 작업하다 보면 팔에 무리가 가기 일쑤. 가자미, 장문볼락, 코다리 등 손질한 생선은 종류에 맞게 절인 후 온도, 습도까지 조절해서 말리면 반건조 생선이 완성된다. 생선 종류에 따라 손질과 건조 방법이 달라 시간과 정성을 쏟을 수밖에 없는 작업.
바빠지는 설 대목을 맞아 잠과 싸워가며 반건조 생선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황금 대목! 설 명절의 승부사들
✔ 방송 일자 : 2024.01.27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