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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900℃'로 한번 때면 8시간 방바닥까지 뜨끈! 보일러까지 되는 화목 난로를 만드는 과정│54개의 주물로 100년을 쓰는 화목 난로 공장│난방비 절감│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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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12월 2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혹한을 녹인다! 이동식 찜질방과 화목 난로>의 일부입니다.

1,200℃ 불과의 사투!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되는 화목 난로

어느 화목 난로 공장. 밀려드는 주문에 이곳 작업자들은 종일 불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화목 난로를 만들기 위해선 먼저 흙으로 거푸집을 만들어 준다.

다음 과정은 1,200℃의 용해로에 마그네슘, 망간, 세륨을 녹여 쇳물 만들기. 이렇게 3가지를 녹여서 사용하면 더 단단한 쇠가 완성된다. 완성된 쇳물은 거푸집 안에 넣어서 열을 식힌 뒤, 꺼내 용접 공장으로 보내진다.

완성된 주물 하나의 무게만 40~55kg인데. 난로 하나가 완성되려면 약 54개의 주물이 필요하다. 54개를 700~800℃의 온도로 용접하는 작업자. 작은 구멍 하나라도 생길 경우 연기가 새어나가 사용하는 이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한 어려운 일이다.

용접을 마친 후 매끈한 표면을 위해 그라인더로 세심하게 다듬고, 도색작업을 거쳐 설치할 현장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완성된 난로의 무게는 300kg 가까이 되기 때문에 설치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작업자들은 힘든 일이지만 고객들의 감사 인사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혹한을 녹인다! 이동식 찜질방과 화목 난로
✔ 방송 일자 : 2022.12.24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화목난로 #화목보일러 #벽난로 #주물공장 #겨울 #난방 #공장 #한국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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