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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오열 특집???? 2편] 극심한 가난으로 낡은 창고 같은 집에서 살고 있던 친정식구들. 며느리 친정집 소원 들어준 한국 시어머니들 특집|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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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보러가기????‍➡️ https://youtu.be/tav2FOaSJ0c

00:00:00 시어머니 선물에 웃음 감추지 못하는 친정엄마 [다문화 고부열전 - 잊고싶은 김 여사의 8년 전 그날]
00:19:55 집 싹 다 고쳐준 통 큰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 - 돈 필요한 친정, 줄 돈 없는 시댁]
00:41:54 다리 불편한 사돈 위한 선물 [다문화 고부 열전-굴러들어 온 복덩어리 며느리 그러나 고달픈 시어머니]
01:02:24 캐리어 가득 사 온 선물 정체는? [다문화 고부열전 - 내 며느리는 케냐에서 온 명문가 출신]

캄보디아에서 온 며느리 센다니(35)씨는 시어머니 김창열(67)씨와 5분 거리인 집에 분가해 살고 있다. 원래는 아들부부와 함께 한 집에 살았는데, 8년 전 고부간의 큰 싸움으로 김 여사가 며느리를 내쫓았다. 한 순간 오갈 데 없게 된 다니 씨의 식구들. 내쫓은 후에 김여사는 막상 손주들이 안타까워 본인의 연금도 해약하고 근처에 방을 얻어줬다고 하는데. 8년 전 그 날, 정확히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김 여사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고 감추려고만 한다.

김 여사는 20년 째 근처 아파트에서 가사 도우미 일을 하고 있다. 일을 마친 후에는 항상 며느리의 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두 고부, 서로 말 한마디 없이 얼굴도 마주보지 않고 서먹서먹하다. 왠지 며느리 집에 오는 게 불편하지만, 손주들 공부를 봐주면서 겸사겸사 얼굴을 보기 위해서 온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공부를 마치고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곧장 집으로 향하는 김 여사. 어쩌다가 한 번씩 특별한 날이 아니면, 같이 밥 한 술 뜨고 간 적이 없다고 한다. 다니씨는 시어머니가 자신과 같이 있고 싶지 않아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것 같아 서운하고 불편한 마음이다.

딸 셋을 키우고 있는 다니씨는 요즘 17개월 막둥이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데, 시어머니가 아이들을

돌봐주면 좋으련만 예전에 한 번 부탁했다가 거절당한 후 시어머니가 손주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단정 지으며 도움의 손길도 내밀지 않는다. 그렇게 8년 간 매일 같이 보면서도 대화와 마음의 문을 닫은 고부.

자꾸만 함께 있는 자리를 피하는 시어머니의 속마음이 궁금한 다니씨, 캄보디아로 여행을 떠나기 전 날 모처럼 만에 함께 하는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하는데.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던 고부는 8년 전의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당시 사건의 발단은 바로 ‘인사’ 문제였다. 평소 시어머니가 자신의 인사를 잘 받아주지 않아 ‘나를 무시하나 싫어하나’ 혼자서 속앓이를 했던 다니씨는 그 날 서운한 마음이 폭발해 시어머니를 못 본 척 했다고 한다. 김 여사가 그런 다니씨를 불러 혼을 내다가, 두 사람은 급기야 큰 싸움으로 이어졌는데! 그리고 며느리의 큰 실수(?) 로

김여사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다. 8년 전 그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러나 두 사람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억하고 있는 그 날의 상황. 서로의 입장 차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오히려 서로 상처 받았던 이야기만 하며 언성을 높이게 된 고부.

김 여사는 내일 캄보디아로 같이 가기로 약속을 해놓고서도 가고 싶지 않다고 눈물을 쏟는데...

8년 전의 상처를 가슴에 묻어둔 채로 살고 있는 시어머니, 그런 시어머니에게 서운함과 오해로

마음을 닫고 사는 며느리. 불편한 마음으로 시작된 고부의 캄보디아 여행길에서, 두 사람은 과연 8년 묵은 갈등을 풀 수 있을까?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잊고싶은 김 여사의 8년 전 그날????방송일자: 2017년 08월 03일

손세차장에 나타난 필리핀 새댁 제니!
필리핀 유학 시절 만난 남편 김상호(37)씨와 알콩달콩 일하고 있는 그녀!

언제나 씩씩하고 밝은 성격 덕분에
돼지똥물이 튀고, 팔이 아파도 언제나 웃으며 일하고 있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제니 씨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는데...
바로 필리핀에 있는 친정에서 온 전화이다.

생활비가 부족하다, 친정어머니가 아프시다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계속 되어온 친정의 생활비 독촉 전화!

남편 상호 씨 역시 개인회생을 신청해 놓을 만큼 경제적으로 상황이 어렵지만
빚을 내서라도 친정을 도와줘야 하는 이유가 있다는데...

바로 필리핀에 두고 온 제니 씨의 아들 하민이(10) 때문!
3년 전 태풍으로 집이 무너진 집은 제니 씨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하고 있다.

필리핀에 두고 온 아들 걱정에 눈물 마를 날이 없는 제니 씨를 위해서
시어머니 김금순(71) 여사까지 돈을 보태고 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일 뿐!
친정의 상황은 나이지는 것이 없고 시댁의 빚은 늘어나기만 할 뿐이다.

결국, 보다 못한 김 여사가 직접 필리핀으로 가보기로 하는데!
필리핀에서 마주하게 될 며느리의 친정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돈 필요한 친정, 줄 돈 없는 시댁 ????방송일자: 2020년 2월 24일

욕심 많은 며느리 때문에 심신이 고단한 시어머니

하지만 시어머니 이경삼(69세) 여사는 이렇게 잘 나가는 며느리가 좋지만은 않다. 잠 욕심이 많은 며느리는 시부모님 아침밥을 챙겨주는 법이 없고, 식탐도 많아 저 혼자 먹는 양이 다른 가족 전부가 먹는 양을 합친 것보다 많다. 그 중에서도 이 여사가 가장 불만인 것은 바로 며느리의 일 욕심이다. 며느리는 10동이 넘는 하우스도 모자라 더 늘리고 싶어 야단이다. 지금까지 며느리의 채소 농사를 돕느라 입술이 부르트도록 일한 이 여사는 이제는 며느리가 욕심을 그만 부렸으면 좋겠다.

잘 나가던 며느리에게 닥친 위기

그동안 며느리가 욕심을 너무 많이 부렸던 탓일까. 하우스만 늘리고 제대로 돌보지 않아 채소들이 다 죽어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베트남 채소를 새로 심으려던 하우스엔 남편이 참외를 심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그동안 돌보지 않았던 며느리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연달아 찾아온 악재에 미미 씨는 혼란에 빠진다.

베트남에서도 식지 않는 며느리의 일 욕심

이 여사는 실의에 빠진 며느리와 함께 베트남으로 향한다. 며느리가 잠시 일에서 벗어나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떠난 여행이지만 베트남에서도 며느리의 일 욕심은 계속된다. 시장이든 농장이든 온통 한국에 가져가서 심을 궁리만 한다. 급기야 베트남에서까지 할 일이 있다며 시어머니를 놔두고 나가버린다. 말도 안 통하는 곳에 며느리 없이 남겨진 시어머니는 잔뜩 화가 난다. 복덩어리에서 골칫덩어리로 전락한 며느리는 과연 시어머니와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지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 열전-굴러들어 온 복덩어리 며느리 그러나 고달픈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8년 1월 25일

다문화 고부열전 사상 최초!
아프리카 며느리가 한국으로 시집오기까지! 우여곡절 스토리가 구구절절 하다는데~

금보다 옥보다 귀하다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외동아들을 위해
한 평생, 모~든 세월 몸과 마음을 다해 뒷바라지한 이선옥(67세) 여사.
공부도 잘해~ 속도 한 번 안 썩혀~ 마냥 착하기만 하던 내 아들이

어. 느. 날

아프리카 케냐 출신의 여자친구 크리스틴(40세)을 데려왔다!?
낯선 나라, 낯선 인종, 낯선 언어! 이 여사 앞에 벌어진 마냥 낯설기만 한 이 상황!
‘그저 한 순간 스쳐 지나갈 감정이겠거니~’ 애써 부정하며
화도 내보고, 떼어 내보고, 이사도 다녀봤건만! 결국 인연이 되려고 했던 건지,
아프리카 며느리를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일생일대 사건이 벌어졌다!
그. 리. 고!
‘크리스틴♥성교, 우리 결혼 했어요~’

어느덧 결혼 8년차!
이 쇼킹한 결혼보다, 더 쇼킹한 현실이 이 여사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바로 며느리의 범상치 않은 ‘성 장 과 정 & 집 안 형 편’
도대체 크리스틴은 어떻게 자라온 걸까!?

다문화 고부열전 사상 최초

아프리카에서 시집온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스토리!
도대체 이 고부에게 어떤 범접할 수 없는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

옛 말에 따르면, 잘 키운 자식 하나 열 부럽지 않다고 했던가!?
그렇다면, 그야말로 진짜 옛 말!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다시 시작 되어버린 살림전쟁! 육아전쟁!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이 여사의 치열한 삶!

그 이유는 바로, 능력 있어도 너~무 능력 있는 며느리 때문~!?
대학원 석사과정은 기본! 원어민 교사부터 병원 강의까지!
잘~ 나가는 며느리 덕분에, 집안일은 온전히 이 여사 몫이 된 것인데~
이 여사 60인생에 펼쳐진 반전 스토리~!

격렬한 반대를 이기고 결혼에 골인한 성교♥크리스틴 부부!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특별한 사랑을 과연 어. 떻. 게 허락 받게 된 것일까?
그 이면에는 아들 성교 씨의 어마어마한 계획과 작전이 숨겨져 있었다는데~

‘인종도, 피부색도 보이지 않았어요~’
평소, 친구의 국제결혼을 도시락 싸서 따라다니며 반대했다던 성교 씨!
그랬던 성교 씨가 ‘아프리카’ 출신의 크리스틴에게 홀~딱 빠지게 된 바로 그 계기부터
부모님의 절대반대도 꺾어버린 엄청난 작전의 내막은 무엇일까!?

결국,
아들 성교 씨의 작전에 두 손 두 발 다 들어버린 이 여사!
아들 말만 철썩 같이 믿고 아프리카 명문가 출신이라는 며느리를 맞이하긴 했건만~
두 눈으로 보기 전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이 여사를 압박하는데,
능력 있고, 똑똑하고 뼈대 있는 집안인건 다~ 좋다!
아들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던 긴~ 세월, 이제 두 발 뻗고 호강 좀 하나 했더니만!
이게 웬 걸!?
매일 밤 홀로 홀짝~홀짝 기울이는 소주 한 잔 이 아니면
잠이 들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야생 동물이 뛰어노는 사파리부터,

보츠와나 고유문화를 간직한 민속촌 방문까지!
처음 보는 낯선 환경에 눈이 번~쩍 뜨인 이 여사!
하지만, 이보다 더 놀라운 건 따로 있었으니, 바로 말로만 들어왔던
며느리의 친 정 집!
이 여사 눈앞에 펼쳐진 친정집의 정체가 공개된다!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내 며느리는 케냐에서 온 명문가 출신????방송일자: 2016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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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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