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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너무 착한 개인데 누가 방으로만 들어가면 악마가 된다? 너무 많이 진행된 문제행동에도 설쌤의 솔루션 한방에 180도 변한 문제견|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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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방으로 들어가면, 맹수가 되는 비숑프리제

지옥의 문지기 견을 만나기 위해 제작진이 방문한 곳은 경기도 수원시. 의외로 애교 가득한 애정 공세와 함께 제작진을 맞이해 주는 주인공, 다롱이. 번지수 잘못 찾아온 건 아닐까 걱정하던 찰나에... 딸이 방 안으로 들어가자 매서운 눈으로 그 앞을 지키기 시작한다. 가족들이 다정하게 이름만 불러도 이빨을 드러내는 건 기본, 가까이 다가가자 살벌하게 질주하며 서슴없이 공격을 퍼붓는 녀석! 혹시 딸에 대한 집착이나 소유욕이 강해서 딸을 지키려고 이런 행동을 하는 건 아닐까? 그런데, 다롱이에게 물린 게 한두 번이 아니라는 딸. 심지어 얼마 전에는 심하게 물려 응급실까지 갔다고. 다롱이는 가족 중 아무나 방안으로 들어가도 그 문 앞을 지킨다는데... 심지어 제작진이 방을 들어가자 문 앞으로 접근하는 가족들을 공격한다. 이렇게 문을 지킬 때면 개껌도, 장난감도, 심지어 군침 도는 삼겹살도 모두 무용지물. 그저 사람만 들어갔다 하면 무조건 철통 보안으로 지키는 탓에 가족들은 365일 눈칫밥 신세라고. 최근에는 현관 중문까지 지키기 시작해서 출근이나 외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문을 지키는 순간, 다롱이의 공격으로 비명이 난무하는 집안. 가족들은 다롱이와 평화롭게 살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살벌하게 문을 지키는 이유가 밝혀진다!

다롱이네 가족의 평화를 찾아주기 위해 설쌤이 찾아왔다. 녀석의 입질로 아수라장이 된 집을 보며 적잖이 당황한 듯한 설쌤. 다롱이가 문 앞에서 공격성을 보이는 이유는 보호자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라는데. 그런데 보통은 가족 중 가장 애착을 많이 갖고 있는 한 명만 지키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이에 반해, 모든 가족을 지키는 다롱이의 행동은 설쌤도 만나보지 못했던 특이 케이스! 더구나 낯선 제작진을 지키는 모습까지 보였던 다롱이. 복잡하게 꼬일 대로 꼬여버렸다는 다롱이의 문제행동.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건지 설쌤의 예리한 분석으로 다롱이가 살벌하게 문을 지키게 된 이유가 밝혀진다. 그리고 시작된 설쌤의 솔루션! 문을 지킬 땐 간식과 장난감, 삼겹살까지 온갖 유혹에도 문 앞을 벗어나지 않았던 녀석. 과연 설쌤의 교육이 통할지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솔루션을 지켜보는 가족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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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가까이 오지 마! 지옥의 문지기犬
????방송일자: 2024년 10월 2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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