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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 3시부터 생선 나르는 사람들│한겨울에도 땀이 흐르는 부산 어시장 풍경│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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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2월 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어시장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국내 최대 어항, 부산! 고등어, 갈치, 삼치, 방어, 오징어, 민어, 쥐치 등 대한민국의 모든 생선이 모여드는 부산 어시장에는 1년 365일 찬바람을 맞으며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 있다. 소비자의 식탁에 어선에서 갓 잡은 수산물의 싱싱함을 올리기 위해 쉼 없이 움직이는 어시장 사람들! 부산 어시장의 경매는 새벽 6시부터 시작된다. 경매는 배가 항구로 들어올 때마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새벽 6시부터 낮까지 경매에 참가하는 중도매인은 쉴 틈이 없다. 중간 유통을 담당하는 중도매인은 좋은 가격에 질 좋은 생선을 낙찰받기 위해 밥 먹는 시간도 쪼개가며 움직여야 한다. 부산 어시장으로 들어오는 수산물은 하루 최대 1,500톤! 새벽 6시 경매를 맞추기 위해 밤 10부터 하역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땀이 비 오듯 흐르는 수고를 반복한다. 하루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일하는 어시장 사람들! 배에서 2,100박스가 훌쩍 넘는 생선을 내리고 생선 상자를 10,000개 이상씩 나르는 사람들, 차가운 시장 바닥에 쪼그려 앉아 생선을 선별하는 아주머니들까지! 한 마리의 생선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온종일 숨 가쁘게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작업 현장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어시장 사람들
✔ 방송 일자 : 201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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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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