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한 시간 남짓 떨어진 도시 바네파.
‘세계의 지붕’이라는 별명답게 아름다운 산들이 높게 솟아있는 그곳에 아빠 민 따망 씨(34세)의 보물이 있다.
바로, 아빠를 닮아 춤생춤사를 외치는 개구쟁이 형제 야랑(12세)과 야준(11세)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사비따 씨(33세)다.
네팔 대지진 때 집이 무너져 임시거주지에서 생활하는 가족들.
네팔 영화에 출연하며 댄서로 활동했던 아빠 민 따망 씨는 바람 잘 날 없는 대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려
4년 전, 한국행을 택했다.
댄서의 꿈을 잠시 접어두고 한국의 어묵 공장 직원이 된 아빠.
외로운 타향살이의 고된 하루를 견뎌내는 것은 아빠의 비밀 명약, 덩실덩실 어깨춤과 간드러진 노래 한 소절!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항상 서로를 그리던 가족에게 전해진 기적 같은 소식!
끼 많고 흥 넘치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쏙 빼닮은 형제의 가족 상봉은 무사히 이뤄질 수 있을까?
#알고e즘 #아빠찾아삼만리 #네팔 #춤생춤사 #댄서 #가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네팔에서 온 형제 1부 부전자전 춤생춤사
????방송일자: 2017년 9월 5일
‘세계의 지붕’이라는 별명답게 아름다운 산들이 높게 솟아있는 그곳에 아빠 민 따망 씨(34세)의 보물이 있다.
바로, 아빠를 닮아 춤생춤사를 외치는 개구쟁이 형제 야랑(12세)과 야준(11세)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사비따 씨(33세)다.
네팔 대지진 때 집이 무너져 임시거주지에서 생활하는 가족들.
네팔 영화에 출연하며 댄서로 활동했던 아빠 민 따망 씨는 바람 잘 날 없는 대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려
4년 전, 한국행을 택했다.
댄서의 꿈을 잠시 접어두고 한국의 어묵 공장 직원이 된 아빠.
외로운 타향살이의 고된 하루를 견뎌내는 것은 아빠의 비밀 명약, 덩실덩실 어깨춤과 간드러진 노래 한 소절!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항상 서로를 그리던 가족에게 전해진 기적 같은 소식!
끼 많고 흥 넘치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쏙 빼닮은 형제의 가족 상봉은 무사히 이뤄질 수 있을까?
#알고e즘 #아빠찾아삼만리 #네팔 #춤생춤사 #댄서 #가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네팔에서 온 형제 1부 부전자전 춤생춤사
????방송일자: 2017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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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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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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