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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태국 치앙마이로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스테파니와 할머니의 태국 치앙마이 추억 여행기ㅣ금쪽같은 내 새끼랑ㅣ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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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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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테파니가 EBS 1TV [금쪽같은 내 새끼랑] 을 통해
처음으로 할머니랑 단둘 만에 여행을 떠났다.
10살까지 할머니 손에 컸던 스테파니에게 할머니는 엄마 같은 존재

#스테파니, 여행을 결심하게 된 특별한 이유
스테파니가 여행을 결심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
어느 날, 할머니가 스테파니에게 엄마 이름을 부르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혹시나 할머니가 치매는 아닐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조금이라도 건강하실 때 둘만의 여행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치앙마이에서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된 두 사람
태국 치앙마이로 떠난 스테파니는 동물을 좋아하는 할머니를 위해
학대로 상처받고, 아픈 코끼리들이 모여 있는 코끼리 자연농장에 가서
직접 밥을 만들어주고, 목욕도 시켜주는 체험을 하게 되었고
코끼리랑 어울리며, 소녀처럼 즐거워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처음 본 스테파니는
그동안 사는데 바빠 이런 소소한 행복마저 누리지 못한 할머니 생각에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할머니를 위한 여행 기록 "할머니, 잊지마세요"
뿐만 아니라 스테파니는 자주 깜빡하시는 할머니를 위해
여행 내내 둘만의 추억을 기록한 소중한 선물까지 준비했다는데...
두 사람은 치앙마이에서 어떤 잊지못할 추억들을 만들고 왔을까?

#태국 #가수 #가수스테파니 #치앙마이 #여행 #할머니 #손녀 #스테파니 #동남아 #여행지 #야시장 #금쪽같은내새끼랑 #추억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금쪽같은 내 새끼랑 - 가수 스테파니와 조용한 할머니의 유쾌한 치앙마이 여행
????방송일자: 2017년 5월 1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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