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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 전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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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군, 북 SLBM 대응 신형 해상작전헬기‘와일드캣’전력화 (손정민)
김두연)
해군은 1일, 지난해 도입한 와일드캣 신형 해상작전헬기
8대 중, 1차 도입분 4대를 작전배치해 북한 잠수함 위협에 대비한
우리 해군의 대잠작전 능력을 한층 강화시켰습니다.
이혜인)
와일드캣 신형 해상작전헬기는 호위함 등 전투함에 탑재 돼
대잠전과 대함전, 해상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손정민 중삽니다.
7개월간의 전력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AW-159 와일드캣
신형 해상작전헬기가 본격적으로 영해수호 임무에 투입됐습니다.
와일드캣 신형 해상작전헬기는 잠수함 공격을 위한 청상어 어뢰와
소형표적물 공격용 12.7mm 기관총으로 무장했습니다.
또한 광학?적외선 유도 방식의 스파이크 대함유도탄을 장착해
공기부양정을 비롯한 적 함정을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
와일드캣 신형 해상작전헬기는 기존 링스 헬기에 탑재된 디핑 소나보다
성능이 향상된 저주파 디핑소나가 탑재돼 있고,
소노부이를 운용할 수 있어 뛰어난 잠수함 탐지능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도입된 항공기 중 최초로 최대 360km까지 탐지가 가능한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와 전자광학열상장비를 장착해 원거리 정밀감시능력을 한층 더 강화시켰습니다.
비행성능 또한 향상돼 디핑 소나만 장착 시 3시간 이상, 디핑 소나와
어뢰 1발 장착 시 2시간 이상, 디핑 소나와 어뢰2발을 동시에 장착했을 땐 1시간 이상 작전이 가능합니다.
많은 우려와 관심 속에서 도입된 신형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
이제는 우리해군의 핵심 대잠전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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