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5전단이 최근 4일 동안 거제도 근해에서 한미 연합 기뢰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비해 우리 해군 주도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한미 기뢰대항 전력의 작전 수행 능력과 상호 운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엔 우리 해군의 기뢰부설함과 기뢰탐색소해함, 고석정 등 함정 9척과 해상초계기, EOD 1개 팀이 참가했으며 미 해군 소해헬기 MH-53F와 함께 해저기뢰 처리 훈련 등을 수행했습니다.
기뢰탐지용 음하탐지기와 레이더, 기뢰 제거 시스템 등을 갖춘 소해헬기는 빠른 기동력으로 기뢰 등의 금속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역에서 보다 신속하게 탐색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2017년 이후 소해헬기 8대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비해 우리 해군 주도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한미 기뢰대항 전력의 작전 수행 능력과 상호 운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엔 우리 해군의 기뢰부설함과 기뢰탐색소해함, 고석정 등 함정 9척과 해상초계기, EOD 1개 팀이 참가했으며 미 해군 소해헬기 MH-53F와 함께 해저기뢰 처리 훈련 등을 수행했습니다.
기뢰탐지용 음하탐지기와 레이더, 기뢰 제거 시스템 등을 갖춘 소해헬기는 빠른 기동력으로 기뢰 등의 금속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역에서 보다 신속하게 탐색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2017년 이후 소해헬기 8대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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