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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지 1244m 마지막 주민이 데려간 곳 |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우는 곳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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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읍 육백산 자락. 해발고지 1244m, 이 산자락에는 이 곳의 마지막 주민인 양봉업을 하는 천용규씨가 살고 있다. 그는 이 곳에 애착을 갖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만큼, 이 곳의 신비로운 비경의 위치 모두 꿰고 있는 사람이다. 그가 소개해주는 ‘천혜의 비경’, ‘대자연의 협곡’ 억겁의 세월이 만들어낸 이끼 폭포. 그랜드 캐니언과 지질학적 특성이 비슷해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통리협곡까지.
과연 대한민국에 살면서 이러한 비경을 누가 얼마나 보았겠는가! 산자락의 마지막주민이 소개하는 자연의 협곡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여름 비경 베스트 – 제 1부 태초의 신비, 삼척 협곡 기행
✔ 방송 일자 : 2014.07.28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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