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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동안 그 모습 그대로 손대지 않은 곳 | 1930년 장항선 판교역이 들어서면서 생겨난 중심지의 모습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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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충남 서천 판교마을,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쌓인 이 곳에서, 주민 김막순 할머니를 만났다.
이 곳 건물들은, 할머니의 연배 만틈이나 그 세월의 흔적이 지긋해 보이는데, 이 곳은 1930년 장항선 판교역이 들어서면서 크게 왕성하던 곳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 판교역이 외곽으로 이전하고, 이 곳을 거닐던 젊은 사람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가면서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마을을 지키는 이들은 그 시절의 기억과 추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시간이 빗겨간 듯 자리한 이 곳의 모습을 함께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오래된, 좋은 제 5부 – 추억의 골목에 가면
✔ 방송 일자 : 2019.01.04"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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