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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부터 문을 연 이발소의 모습│지나간 세월이 오롯이 담겨 있는 곳│존재 자체가 문화재 같은 오래된 물건들│고향민국│#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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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5월 30일에 방송된 <고향민국 - 옹기, 울주를 빚다>의 일부입니다.

조선시대에 곡물을 보관하는 창고가 있었다는 울주군 온양읍. 울산부 남쪽에 있는 창고라고 해서, ‘남창’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일제는 수탈을 위해 1935년에 남창역을 개설했다.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남창역의 전성기는 1970~1980년대였다. 역 인근에 위치한 옹기마을에서 생산된 엄청난 양의 옹기가 남창역을 통해서 전국 각지로 팔려나갔다. 지금도 우리나라 옹기 중 50%가 생산된다는 외고산 옹기마을을 찾아가 보고, 남창옹기종기시장과 남창 막걸리의 명맥을 잇고는 양조장 등 온양읍 곳곳에 서린 옹기의 숨결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옹기, 울주를 빚다
✔방송 일자 : 2024.05.3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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