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5년 8월 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산촌기행 2부 이열치열, 여름 이야기>의 일부입니다.
-산촌은 내 사랑~ 3년 차 귀농 청년의 사랑가
결혼 1년 차 신혼부부인 박근호, 김재옥씨 부부는
3년 전 다니던 제빵 회사를 정리하고
부모님이 계신 홍천으로 내려와 농사일을 시작했다.
농약을 쓰지 않고 참숯 가마를 하는 아버지로부터 얻은
목초액으로 동글동글 잘 익은 토마토와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아직은 초보 농사꾼의 서투른 솜씨에 아버지 박형수씨의
도움은 많이 필요하지만 서투른 솜씨로
얻은 첫 수확물에 부부는 수확의 기쁨과 뿌듯함을 느낀다.
-이글이글 숯가마의 열기로 여름이 즐거워
무더운 여름, 땀을 흘려가며 적당한 굵기의 나무와 가마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 일일이 잘라 나무의 길이를 맞춰 가마 안으로 팔 갑 성냥처럼 딱딱 맞추어 세워놓는다. 황토와 매화 벽돌로 가마 입구를 무너지지 않게 잘 쌓은 뒤 아궁이로 불을 지펴 7~8일 잘 태운 가마 입구를 열면 1,200도가 웃도는 온도 속에서 활활 타는 숯을 만날 수 있다.
완성된 양질의 숯에 뿌듯함을 느끼는 박형수씨와 아들 박근호씨
숯과 함께 이글이글 뜨거운 여름을 나는 그들의 삶을 담아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2부 이열치열, 여름 이야기
✔ 방송 일자 : 2015.08.0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이열치열 #숯 #숯가마 #삼겹살 #숯불구이 #찜질방 #귀농 #귀촌 #신혼 #신혼부부
-산촌은 내 사랑~ 3년 차 귀농 청년의 사랑가
결혼 1년 차 신혼부부인 박근호, 김재옥씨 부부는
3년 전 다니던 제빵 회사를 정리하고
부모님이 계신 홍천으로 내려와 농사일을 시작했다.
농약을 쓰지 않고 참숯 가마를 하는 아버지로부터 얻은
목초액으로 동글동글 잘 익은 토마토와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아직은 초보 농사꾼의 서투른 솜씨에 아버지 박형수씨의
도움은 많이 필요하지만 서투른 솜씨로
얻은 첫 수확물에 부부는 수확의 기쁨과 뿌듯함을 느낀다.
-이글이글 숯가마의 열기로 여름이 즐거워
무더운 여름, 땀을 흘려가며 적당한 굵기의 나무와 가마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 일일이 잘라 나무의 길이를 맞춰 가마 안으로 팔 갑 성냥처럼 딱딱 맞추어 세워놓는다. 황토와 매화 벽돌로 가마 입구를 무너지지 않게 잘 쌓은 뒤 아궁이로 불을 지펴 7~8일 잘 태운 가마 입구를 열면 1,200도가 웃도는 온도 속에서 활활 타는 숯을 만날 수 있다.
완성된 양질의 숯에 뿌듯함을 느끼는 박형수씨와 아들 박근호씨
숯과 함께 이글이글 뜨거운 여름을 나는 그들의 삶을 담아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2부 이열치열, 여름 이야기
✔ 방송 일자 :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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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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