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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째 같은 자리에서 올뱅이국을 끓이고 있는 노포┃폐쇄 위기를 맞은 역이 근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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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맥 줄기에 자리해 아름다운 산들에 둘러싸여있는 충청북도 영동군, 이 지역 간이역에는 아직도 완행열차가 운행중이다. ‘물이 채워진 산골짜기’라는 뜻의 황간. 이곳을 관통해 흐르는 초강천 인근에는 113년 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문을 연 황간역이 있다.
한때 석탄 수송열차가 서는 제법 큰 역이었지만, 이젠 한적한 시골 간이역이 됐다.
한때 폐쇄위기를 겪었던 황간역, 그러나 이곳 출신 예술인들의 도움으로 역사 자체가 하나의 문화공간이 되었다.
초강천을 따라 역쪽으로 걷다보면 물길 옆에 자리한 오래된 식당에 다다르게 된다.
66년째 같은 자리에서 올뱅이국을 끓이고 있는 오래된 식당.
벌써 3대째 대를 이어 운영중이라고한다.
이 작은 시골마을의 유명한 노포중의 노포, 멀리서라도 이곳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함께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노포기행 1부 - 가을엔 황간역으로 간다
방송 일자 : 2018.10.29

#한국기행 #노포기행 #노포 #올뱅이국 #황간역 #폐쇄위기역 #폐쇄역 #영동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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