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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흐르는 오지 마을. 가난을 등에 지고 살던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준 고마운 나무┃닥나무가 천년 종이 한지로 다시 태어나기까지┃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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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0년 4월 1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섬진강 2부 오랜 기억 속의 그곳>의 일부입니다.

임실군 천담리 구담마을, 논밭이 거의 없어 가난을 등에 지고 살았던 사람들.
가난 대신 100근씩 되는 닥나무를 짊어지며 삶을 꾸려왔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함께 닥나무를 삶던 시절은 이제 추억이 되었지만 이승재(77)할아버지는 오늘도 닥나무를 하러 산에 오른다.

아흔 아홉 번의 과정을 거치고 마지막으로 종이를 사용하는 사람이 한 번 더 만져 백번의 손길이 닿게 된다고 해서 ‘백지(百紙)’라고 불린 전통한지.
고집스레 힘든 옛 방식을 고수하며 덕치면에서 3대째 전통한지를 만들어 오고 있는 김일수 장인이 들려주는 한지 이야기.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섬진강 2부 오랜 기억 속의 그곳
✔ 방송 일자 : 2010.04.1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임실 #닥나무 #한지 #시골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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