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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여기 머물면서 바닷일, 갯일, 밭일 모두 배우쇼” | 어촌마을 사람들의 솔깃한 제안 | 귀촌이 꿈이었던 63세 도시남자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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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옥빛의 바다를 마당으로 둔 충남 태안의 한 어촌마을. 6개월간 공짜로 이곳의 정겨운 촌집에서 머물며 바닷일, 갯일, 밭일을 배우는 귀촌 지망생 박현규 씨 부부와 유병연 씨 부부를 만났다.
이들은 귀촌 4년 차 김영곤 씨 등 마을 주민과 어우러져 둑에 물고기를 가두어 잡는 전통 어업 방식인 독살로 가을 제철인 우럭을 잡고, 마당에 둘러앉아 이곳의 향토 음식인 우럭 포와 우럭 젓국을 손수 만들어 정답게 나눠 먹는다. 가을이 오면 마음마저 풍족해진다는 사람들과 바다 향 물씬 풍기는 가을 한 그릇을 함께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가을에는 밥심 - 제1부 이 맛에, 여기에
✔ 방송 일자 : 2021.10.1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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