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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을 만나고 개명까지 했어요" 해방 직전에 지어진 낡은 폐가를 덜컥 구입해 6개월간 손수 고친 여자의 동화 같은 귀촌 스토리|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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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의 작은 시골 마을.
90년 된 시골집을 고쳐 촌집 살이를 시작한
헝겊책 동화작가이자 밥 디자이너 유바카씨가 산다.
바카씨의 이런 삶을 동경해 무작정 부여로 귀촌했다는 모카씨는
바카씨의 가장 가까운 이웃.
그녀들에게는 조금 요상해 보일 수 있지만 흥미로운 취미들이 있단다.
금방이라도 쓰러질듯한 폐가를 찾아 동네 빈집 구경 다니기.
빈 폐가들을 구경하며 이 집에는 누가 살았을까,
이 방은 어떻게 쓰였을까 상상하는 것이 흥미롭다는데.
이런 시골 빈집은 그녀의 헝겊 동화책을 만드는 소재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요리를 디자인하고 음식에 이야기를 입혀
먹는 이의 입뿐 아니라 눈과 마음도 즐거워지게 하는
자칭 ‘밥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유바카 씨.
그녀의 작품 중, 달걀 지단으로 밥과 고명을 감싼
‘보자기 비빔밥’은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기도 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산골의 셰프들 2부. 그녀의 상상 맛집
????방송일자: 2023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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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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