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후의 정글 1부 밀림의 제왕을 찾아서
아시아 열대우림의 4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 그 중에서도 수마트라 섬은 고유종 비율이 높은곳으로 유명하다. 수마트라 오랑우탄, 수마트라 호랑이 등 이 섬에서만 볼 수 있는 포유동물만 15종이다. 수마트라 섬 내에서도 부킷라왕 지역에서는 정글의 희귀동물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전 세계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수마트라 호랑이가 마을로 내려오는 일도 종종 벌어지고 있다. 멸종 위기의 수마트라 호랑이를 구호하기 위한 바르문 나가리 보호구역을 찾아 수마트라 호랑이가 처한 현실을 마주해본다. 그리고 100여 개의 분화구가 거칠게 내뿜는 유황가스와 드넓은 칼데라가 장관을 이루는 시바약 화산과 110m 직하형 폭포 시피소피소까지 아시아 열대 우림의 진정한 본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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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후의 정글 2부 밀림의 전사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 인도네시아의 보르네오에는 정글의 마지막 전사 부족이라 불리는 ‘이반족’이 산다. 아직도 그들은 다나우센타룸국립공원내 깊은 정글 속에서 자신들만의 전통과 문화를 고수하며 살아가고 있다. 호전적인 성향의 이반족에겐 가부장적인 문화가 뿌리 깊이 박혀있어 남녀 역할이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다. 마을을 방문한 외지인을 신의 손님이라 여겨, 뚜악이라는 이반족 전통주를 나누며 환영식을 열어주는 이반족, 그리고 척박한 정글 속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
#인도네시아#보루네오섬#최강전사부족#이반족롱하우스#멧돼지사냥
아시아 최후의 정글 3부 풍요의 낙원 정글에 산다
보르네오의 젖줄이라 불리는 카푸아스 강, 그 세류로 펼쳐진 센타룸 호수에는 풍부한 어종과 열대우림이 우거져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삶의 터전을 꾸려가고 있다. 대부분 밀림 속에서 원시의 삶을 사는 소수민족이지만,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꾸리는 어부들은 물 위의 수상가옥을 짓고 살아가고 있다. 센타룸 호수에서는 250여 종의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서쪽 칼리만탄 시장에서 유통되는 물고기의 70%가 이곳에서 잡힐만큼 풍부한 어족 자원을 자랑하고 있다. 노 작가가 방문한 날, 마침 마을의 제일 큰 행사인 결혼식이 열린다. 3일 밤낮으로 온 마을이 함께 즐기는 수상 마을의 특별한 결혼식 현장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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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후의 정글 4부 열대 우림 속 숨은 보석
캄보디아에서 보석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열대우림 ‘라따나끼리’ 정글은 다양한 유색 보석이 채굴되어 ‘라따나(보석) + 끼리(산)’라는 이름을 얻었다. 숲 속의 요정처럼 꽃, 과일, 작은 벌레를 잡아먹는 ‘크롱족’은 라따나끼리 안에서도 자신들만의 영역을 지키며, 행복한 삶을 이어오고 있다. 모든 것을 숲에서 얻고 순리를 역행하지 않으며 행복을 노래하는 그들만의 삶을 살펴본다. 행복을 노래하는 크롱족. 열대우림 속에서도 안락한 삶을 사는 그들만의 비밀을 엿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정글, 말레이시아의 ‘타만네가라’는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 유명하다. 태초의 터전인 정글, 그 위대한 풍경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석이숨어있는정글#라따나끼리와#크롱족#세상에서가장오래된정글#타만네가라
아시아 열대우림의 4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 그 중에서도 수마트라 섬은 고유종 비율이 높은곳으로 유명하다. 수마트라 오랑우탄, 수마트라 호랑이 등 이 섬에서만 볼 수 있는 포유동물만 15종이다. 수마트라 섬 내에서도 부킷라왕 지역에서는 정글의 희귀동물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전 세계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수마트라 호랑이가 마을로 내려오는 일도 종종 벌어지고 있다. 멸종 위기의 수마트라 호랑이를 구호하기 위한 바르문 나가리 보호구역을 찾아 수마트라 호랑이가 처한 현실을 마주해본다. 그리고 100여 개의 분화구가 거칠게 내뿜는 유황가스와 드넓은 칼데라가 장관을 이루는 시바약 화산과 110m 직하형 폭포 시피소피소까지 아시아 열대 우림의 진정한 본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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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후의 정글 2부 밀림의 전사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 인도네시아의 보르네오에는 정글의 마지막 전사 부족이라 불리는 ‘이반족’이 산다. 아직도 그들은 다나우센타룸국립공원내 깊은 정글 속에서 자신들만의 전통과 문화를 고수하며 살아가고 있다. 호전적인 성향의 이반족에겐 가부장적인 문화가 뿌리 깊이 박혀있어 남녀 역할이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다. 마을을 방문한 외지인을 신의 손님이라 여겨, 뚜악이라는 이반족 전통주를 나누며 환영식을 열어주는 이반족, 그리고 척박한 정글 속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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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후의 정글 3부 풍요의 낙원 정글에 산다
보르네오의 젖줄이라 불리는 카푸아스 강, 그 세류로 펼쳐진 센타룸 호수에는 풍부한 어종과 열대우림이 우거져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삶의 터전을 꾸려가고 있다. 대부분 밀림 속에서 원시의 삶을 사는 소수민족이지만,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꾸리는 어부들은 물 위의 수상가옥을 짓고 살아가고 있다. 센타룸 호수에서는 250여 종의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서쪽 칼리만탄 시장에서 유통되는 물고기의 70%가 이곳에서 잡힐만큼 풍부한 어족 자원을 자랑하고 있다. 노 작가가 방문한 날, 마침 마을의 제일 큰 행사인 결혼식이 열린다. 3일 밤낮으로 온 마을이 함께 즐기는 수상 마을의 특별한 결혼식 현장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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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후의 정글 4부 열대 우림 속 숨은 보석
캄보디아에서 보석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열대우림 ‘라따나끼리’ 정글은 다양한 유색 보석이 채굴되어 ‘라따나(보석) + 끼리(산)’라는 이름을 얻었다. 숲 속의 요정처럼 꽃, 과일, 작은 벌레를 잡아먹는 ‘크롱족’은 라따나끼리 안에서도 자신들만의 영역을 지키며, 행복한 삶을 이어오고 있다. 모든 것을 숲에서 얻고 순리를 역행하지 않으며 행복을 노래하는 그들만의 삶을 살펴본다. 행복을 노래하는 크롱족. 열대우림 속에서도 안락한 삶을 사는 그들만의 비밀을 엿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정글, 말레이시아의 ‘타만네가라’는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 유명하다. 태초의 터전인 정글, 그 위대한 풍경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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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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